워크퍼밋 연장 신청한 지 100일 넘었는데 이거 정상이냐
이게 도대체 무슨 시스템인지 설명 좀 해줄 사람 있나?

새벽 6시에 눈이 번쩍 떠져서 습관적으로 IRCC 로그인 버튼 눌렀는데 또 점검 중이라는 화면 보고 진짜 육성으로 욕 나올 뻔했다.

워크퍼밋 만료일은 카운트다운 들어가는데 연장 신청한 건 3개월이 넘도록 프로세싱 중이라니 정말 피가 마른다.

이민성 서버는 주말마다 쉬는 게 루틴인가 본데 내 속은 타들어 가는 줄도 모르고 아주 평화롭다.

옆에서 자던 고양이 밥 주면서 신세 한탄했더니 하품만 쩍 하고 다시 자는데 쟤가 나보다 팔자가 좋아 보인다.

캐나다 행정 느린 거야 4년 살면서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 체류 신분 걸리니까 쿨한 척이 절대 안 된다.

혹시라도 서류 하나 잘못 넣어서 리젝이라도 당하면 당장 짐 싸서 한국 가야 하나 별별 재난 영화 시나리오를 머릿속으로 찍고 있다.

비도 오고 날씨도 우중충한데 출근은 해야 하고 우산 챙기면서도 머릿속은 온통 CIC 계정 생각뿐이다.

이민관님 제발 출근해서 모닝커피 한잔하고 엔터키 한 번만 눌러주라.
ㅍㅁㄷㅇㅈㅈㅅ •views111comments2like
댓글 2
원래 캐나다 공무원들 일처리 속도는 나무늘보랑 자웅을 겨룸 마음 비우는 게 상책임
ㅂㅋ •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웹폼한번 보내보세요 가끔 잊고 있다가 그거 보고 처리해주기도 하더라고요
ㅇ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