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라고 심장이 이렇게 쫄깃할까? 방금 아마존 핫딜 뜬 거 보고 내 손가락이 빛의 속도로 움직였어. 우리 강아지 덴탈껌을 반값에 쟁여버렸는데 마치 복권 당첨된 기분이 드네.
밴쿠버 온 지 딱 1년 차라 아직 물가 적응 중인데 이런 득템은 진짜 짜릿해. 포트무디 월세 내느라 허리 휘는데 강아지 간식값이라도 아껴야지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가격 떨어지기만 기다렸거든.
옆에서 코 골며 자는 댕댕이는 엄마가 얼마나 치열하게 쇼핑했는지 꿈에도 모르겠지. 택배 오면 좋아할 거 상상하니 벌써부터 입꼬리가 올라가네. 이제 배송 조회 무한 새로고침만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