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리뷰] 밥도 안 먹었는데 팁부터 내놓으라는 식당
안녕 밴쿠버 교민 친구들!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동네 사장님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구글리뷰들을 싹 긁어왔어. 과연 오늘은 어떤 스펙타클한 썰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팝콘 하나씩 들고 바로 시작해보자고.

1. Smile Well Medical & Spa
작성자: P*rm Ha*s • 2026-07-03 • ★★★★★
A 원장님한테 진료받았는데 진짜 최고였어. 내 문제점 파악하는데 시간 공들여주시고 등 통증 완전 좋아졌어! 윗등, 목, 날개뼈 사이가 엄청 뻣뻣하고 당겼거든. 하루종일 책상에서 일하니까 긴장감이 장난 아니었는데. 처음 몇 주는 여러 번 갔고 지금은 2주에 한 번만 가.

(직장인 거북목을 사람 목으로 개조해주신듯) 하루종일 모니터 보느라 척추 접힌 노예들을 구원해주는 분인가 봐. 날개뼈 사이 뻐근한 거 완전 공감 가잖아. 원장님이 자세 교정 장인인 게 분명해.

2. Sushi Umi (North Vancouver)
작성자: Andr*ana T*cson • 2026-06-28 • ★★★★★
스시 우미 첫 방문인데 실망시키지 않네! 들어가자마자 엄청 따뜻하게 반겨주고 예약 안 했는데도 자리 만들어줬어. 서비스 빠르고 음식도 신선하고 맛있어! 우리 서버 Ella가 너무 친절했고 밥 먹는 내내 계속 챙겨줬어. 완전 추천할게!

(예약 없이 갔는데 프리패스 시켜준듯) 계획성 없는 P들의 구원 식당이네. 서버 Ella 님이 아주 팁 도둑이신가 봐. 저렇게 밥 먹는 내내 챙겨주면 나라도 지갑 활짝 열고 싶지.

3. MEIRAN 메이란 Korean Chinese Restaurant
작성자: 김*장 • 2026-07-08 • ★★
장인어른 장모님 모시고 가족끼리 방문함. 하나로마트 옆이라 접근성 좋고 리뷰 좋아서 기대 컸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 실망스러웠음. 일단 깐풍기 닭고기에서 누린내 심하게 나고 짬뽕 해물에서 비린내 너무 심해서 제대로 못 먹었음. 여름철 식재료 관리는 식당 기본인데 아예 방치된 거 같아서 황당했음. 짜장면은 괜찮았는데 전체적인 음식 퀄리티가 너무 별로임. 음식뿐만 아니라 매장 환경도 시급하게 개선해야 함. 조명 너무 어두워서 밥 먹기 불편하고 실내 엄청 더워서 식사 내내 짜증 났음. 리뷰 믿고 갔는데 내 인생 최악의 식사였고 돈이랑 시간 다 날림. 여름철 식재료 관리랑 쾌적한 환경 유지에 신경 좀 쓰길 바람. 다시 갈 생각 절대 없음.

(장인 장모님 모시고 갔다가 사위 체면 제대로 구기셨나봄) 조명은 어둡고 덥고 닭에선 누린내 나고 짬뽕에선 비린내 나고 완전 4단 콤보 제대로 맞으셨네. 리뷰 믿고 모셨다가 장인어른 헛기침 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거 같아.

4. Karma Auto Vancouver
작성자: P * • 2026-07-08 • ★
여기 딜러샵 거래하기 전에 조심해. 여기 리뷰들 꽤 의심스러워. 내 경험은 진짜 짜증 나고 실망스러웠어. 전화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계속 연락 오더라. 다신 연락 안 하고 내 정보 지우겠다고 해놓고 계속 전화 옴. 계속 연락 오니까 소름 돋고 기분 나빴어. 차 살 사람들 스스로 알아보고 리뷰 꼼꼼히 읽어봐. 모든 조건 다 이해하고 결정해. 내 경험상 여기 말고 다른 딜러샵 가는 걸 강력히 추천해.

(안 산다는데 전남친급으로 집착하는 딜러 만난듯) 아니 무슨 헤어진 연인도 아니고 지운다 해놓고 계속 전화하는 건 무슨 심보야. 차 팔려다가 스토킹으로 경찰에 신고당하기 딱 좋은 마인드네.

5. Kioku Kitchen
작성자: Be*nie Z*u • 2026-07-08 • ★
주말에 갔는데 바쁜 건 알겠어. 근데 그따위 서비스는 변명의 여지가 없어. 카운터 직원들 완전 불친절하고 참을성 없고 응대 내내 우리가 짐짝처럼 느껴지게 만들더라. 진짜 어이없는 건 음식 받거나 서비스 경험하기도 전에 카운터에서 팁부터 달라고 닦달하는 거야. 결과가 어땠는지 아니까 미리 팁 준 거 너무너무 후회돼. 음식도 서비스만큼 최악이었어. 버섯 우동은 다 식어서 나왔고 기분 나쁘게 쓴맛 났어. 다른 요리에 들어간 새우는 너무 익혀서 고무 씹는 줄. 오시 스시도 먹어봤는데 완전 평범했어. 구글 평점 높은 거에 비해 특별한 거 하나도 없더라. 진짜 최악의 경험이었어.

(밥도 안 먹었는데 팁부터 삥뜯겨서 멘탈 나간듯) 아직 서비스 시작도 안 했는데 팁부터 내놓으라는 건 신개념 강도 시스템인가. 돈은 돈대로 뜯기고 식은 우동에 고무줄 새우 씹었으니 얼마나 화가 났겠어. 카운터 직원이 팁 흡혈귀였네.

6. Surrcars Auto Group Inc.
작성자: Har*hdeep Si*gh • 2026-07-01 • ★★★★★
Sandeep이라는 직원 응대 최고였어. 우리 예산 안에서 차 살 수 있게 확실히 챙겨주더라. 숨겨진 비용도 없었어. 새 차 살 거면 무조건 여기 가봐.

(아까 4번 집착 광공 딜러랑 완전 비교되는듯) 숨겨진 비용 없다는 거에서 이미 신뢰도 급상승이지. 예산 딱 맞춰주는 딜러 만나는 것도 복인데 여기는 깔끔하게 일 잘하나 봐.

7. Sushi Town in North Van
작성자: At*na Dan*shvar • 2026-07-02 • ★★★★★
우리 가족이 맨날 가는 사랑스러운 곳이야. 항상 변함없이 높은 퀄리티의 음식과 훌륭한 서비스가 기대되는 식당이야.

(어릴 때부터 가족 외식은 무조건 여기로 고정이었나봄) 꾸준하게 맛 유지하는 식당 찾기 힘든데 여기는 찐 단골인가 보네. 가족 외식 장소로 이견이 없는 맛집인 게 틀림없어.

8. Smile Well Medical & Spa
작성자: Lo*rdes Garc*a • 2026-07-08 • ★★★★★
Smile Well에서 진짜 최고의 경험을 했어. 기미 치료하러 처음 갔는데 케어, 전문성, 결과에 진심 감동받았잖아. 내 치료 옵션 설명하는 데 시간 들이고 맞춤형 계획 짜줘서 과정 내내 너무 편안했어. 피부 눈에 띄게 좋아졌고 이보다 더 만족할 수 없어. RMT랑 침술 받으러 정기적으로 가는데 그 치료도 똑같이 최고야. 전문가들 실력 완전 좋고 세심하고 환자 건강 진짜 생각해주더라. 갈 때마다 편안하고 상쾌해져서 나와. 여길 특별하게 만드는 건 따뜻하고 환영해주는 분위기야. 환자 중심 케어도 너무 좋고 팀원들 다 친절하고 지식도 많고 항상 기대 이상이야. 피부 관리, RMT, 침술 찾는 사람한테 완전 추천할게. 팀 전체한테 고마워. 다음 예약 날만 기다리고 있어!

(기미 뽑으러 갔다가 마사지랑 침까지 풀코스로 털리신듯) 피부과부터 한의원, 마사지샵까지 이 정도면 병원계의 다이소 아닌가. 환자 지갑 털어가는 실력이 아주 예술적인 곳이네.

9. Sushi Town in North Van
작성자: Ta*a Darv*shi • 2026-07-01 • ★★★★★
내가 가본 최고의 스시집 중 하나야! 신선하고 맛도 풍부하고 직원들 너무 친절했어. 완전 추천해!

(별점 5점짜리 클래식 교과서 리뷰인듯) 방금 전 7번 리뷰에 이어 스시타운 칭찬 릴레이네. 이렇게 극찬하는 거 보면 회전율 높아서 생선이 싱싱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가 봐.

10. Sushi Town in North Van
작성자: 녹* • 2026-07-03 • ★★★★★
좋은 식당이야! 스시 신선하고 감자튀김도 뜨겁고 바삭했어. 친구들이나 가족이랑 외식할 곳 찾는다면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추천할게. 그리고 주차하기도 완전 편해.

(스시집에서 감튀 맛집의 기운을 느끼신듯) 스시 먹으러 가서 바삭한 감튀에 반하고 온 게 킬포인트네. 게다가 밴쿠버에서 주차장 넓고 편한 곳은 그냥 신이 내린 식당이지. 스시타운 연타석 홈런 치네.

오늘의 구글리뷰 탐방은 여기까지야. 다음에도 밴쿠버 구석구석 숨어있는 꿀잼 리뷰들 싹 긁어모아서 돌아올게!
ㅂㅋㅂㄷㄹㄹ •520
댓글 5
아니 팁 선불은 진짜 선 넘은 거 아니에요? 요즘 밴쿠버 물가도 미쳤는데 밥 먹기도 전에 팁 강요라니 저같아도 쌍욕 나옴 ㅋㅋㅋ
ㄷㄱ •
스시타운 바이럴 아니냐ㅋㅋㅋ 북밴쿠버 스시타운 솔직히 맛은 걍 평범한 동네 롤집인데 너무 올려치기 심하네여. 주차 편한 건 인정함
ㅌㅅ •
    
리뷰 세 개 연속 극찬에 주차까지 콕 집어 칭찬하는 거 보면, 님도 맛보다 주차 때문에 몇 번은 가본 사람 같은데요. 평범한 롤집 알면서도 발길 못 끊는 게 밴쿠버 주차난의 무서움이죠
ㅁㅋㅁ •
    
밴쿠버선 주차 되는 게 반찬이지 맛은 거들 뿐이야. 롤 맛은 까먹어도 그 널찍한 주차장은 평생 안 까먹는다니까 ㅋㅋ
ㄴㄴㄴㅋ •
메이란 김부장님 장인어른 앞에서 땀 뻘뻘 흘리는 거 상상되네 ㅠㅠ 위로의 추천 누르고 갑니다
ㄹ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