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익제보자 겸 유튜버 Nick Shirley가 한국 교포들을 상대로 운영되는 것으로 보이는 adult daycare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제기된 의혹에 따르면 뉴욕주의 작은 시설 하나에 노인 약 7,899명이 등록돼 있었고, 2024년에 정부로부터 무려 $12.9M을 지급받았다고 하네요. 숫자만 보면 데이케어가 아니라 노인 엑스포 개최 규모입니다. 그런데 실제 시설은 7,899명은커녕 100명도 수용하기 어려워 보였다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장면도 있었다고 합니다. 영상에 등장한 한인 노인이 시설에 등록하는 대가로 킥백을 받았다는 취지로 인정했다네요. 쉽게 말해 이름만 올리고 일부를 돌려받는 리베이트 구조로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영상에서 제기된 주장인 만큼 수사와 확인이 필요하지만, 장부 숫자와 현장 크기 차이가 거의 고시원과 잠실주경기장급입니다.
Nick Shirley는 최근 미네소타에서도 실제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데 보조금을 받는 소말리아계 이민자 운영 데이케어들을 추적했고, 그 일이 FBI의 대대적인 수사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다른 주에서도 비슷한 부정수급 의혹을 파고들며 이른바 눈먼 돈 추적 모드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정부 지원금을 공짜 뷔페처럼 퍼가면 결국 계산서는 성실하게 세금 내는 사람들에게 날아오죠. 이건 생활의 지혜가 아니라 그냥 시스템 약탈입니다.
다만 제공된 댓글에는 내용 없이 6시간 전, 50분 전, 48분 전 같은 시간 표시만 남아 있어서 구체적인 반응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짧은 간격으로 댓글이 이어진 걸 보면 교민들 사이에서도 관심과 우려가 빠르게 커진 듯합니다. 특히 몇몇 운영자의 의혹 때문에 한국계 전체 이미지가 같이 소환될까 걱정하는 분위기가 생길 만합니다. 사고는 개인이 치고 민족 전체가 단체 벌점 받는 전개, 이제 정말 그만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