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 밴쿠버에서 맛집 탐방하고 지갑 열기 전에 구글 리뷰 체크는 국룰인 거 알지. 오늘도 교민들 혈압 올리고 배꼽 빼는 레전드 구글 리뷰들을 싹 다 긁어왔어. 팝콘 준비하고 바로 드가보자.
1. Naan Club Indian Bistro - Coquitlam/Port Coquitlam
작성자: Shw*ta • 2026-07-30 • ★★★
괜찮은 레스토랑이야. 직원은 많은데 음식 퀄리티가 기대 이하네. 너무 서구화된 것 같아서 맛이 전체적으로 너무 순하고 메뉴도 그래. 급할 때 밥 먹고 가기엔 좋은데 다시 올 만큼 특별하지는 않아.
(서양인 패치 완료된 인도 카레인듯) 찐 인도 바이브를 원했는데 백인 입맛에 강제 튜닝된 맛이라 실망했나 봐. 향신료 팍팍 들어간 하드코어 카레 원하면 다른 곳 알아봐야 할 각이야.
2. ONDO ramen bar (Bowen Rd)
작성자: M • 2026-07-30 • ★★
음식 엄청 빨리 나오고 맛도 꽤 괜찮았는데 양에 비해 좀 비쌌어. 근데 먹고 나서 하루 종일 화장실을 들락거렸지 뭐야. 장담하건대 치킨 가라아게가 날 이렇게 만든 게 확실해. 점심에 거기서 먹고 지금 밤 9시인데 변기 위에 앉아서 이거 쓰고 있어.
(가라아게가 인간 장 청소기였나봄) 밤 9시에 화장실에서 직장인 모드로 타자 치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까 짠하면서도 개웃기네. 급속 배변 다이어트 필요하면 여기 가라아게 시키는 걸 추천할게.
3. Wang Ga Ma (North Rd)
작성자: EUNCH*E L*E • 2026-07-30 • ★
위생에 특히 신경 써주셔야 할 것 같아! 음식에 뭐 나와서 입맛만 떨어지네.
(단백질 추가 토핑 무료 이벤트인가봄) 뚝배기에서 원치 않는 미지의 생명체나 이물질이 등장했나 보네. 밥 먹다가 저런 거 나오면 그날 식욕 완전 로그아웃이지.
4. SURA Korean BBQ (Hazelbridge Wy)
작성자: J* K • 2026-07-30 • ★
갈비탕 시켰는데 감자탕을 보냈어. 전화 엄청 여러 번 했는데 절대 안 받더라.
(주방장님이 감자탕으로 플러팅 하셨나봄) 갈비 뜯을 생각에 침 흘리고 열었는데 돼지 등뼈가 반겨주면 뇌 정지 올 듯. 게다가 전화도 씹는 거면 그냥 주는 대로 먹으라는 무언의 압박 아니냐고.
5. Hey Hi Hello(H) Cafe & Food (North Rd)
작성자: L*n K • 2026-07-30 • ★★★
말차 라떼 나오는데 15분 걸렸어. 쪼그만 유리잔에 뜨겁게 나오는데 7불이나 해. 맛은 그냥 평범하고. 저렴한 말차를 썼는지 바닥에 덩어리가 져 있더라. 음악 소리는 안 컸어. 컴퓨터 하는 사람들을 본 걸 보니 오래 머물기에는 괜찮아 보여.
(말차 가루가 수제비인줄 알았나봄) 15분 기다려서 받은 7불짜리 한입 컷 라떼에 덩어리까지 씹히면 킹받지. 그래도 카공족들한테는 눈치 안 주고 죽치기 좋은 아지트인가 봐.
6. Alpha vapes Coquitlam
작성자: B*g D*g • 2026-07-29 • ★★
여기서 진 파우치 오랫동안 샀었어. 정품인지 확인하는 QR 코드가 있길래 스캔해봤는데 가짜라고 뜨더라. 쓰레기통에 있던 옛날 것들 주워서 스캔해봐도 역시 가짜야. 짭에 돈 엄청 썼네. 똑바로 좀 해라. 왜 물건 떼올 때 푼돈을 아끼는 거냐.
(사장님이 어둠의 루트로 물건 떼오셨나봄) 단골손님 뒷통수를 이렇게 얼얼하게 치다니 사장님 배짱 한번 두둑하네. 짭인 거 들켰으니 이제 변명할 타이밍인데 뭐라고 할지 팝콘 각이야.
7. HAAN Korean BBQ (Lougheed Hwy)
작성자: W* W* • 2026-07-30 • ★
내 십대 애가 저녁 먹으러 갔는데 음식 맛 별로고 특히 전이 최악이었고 서비스도 나빴대. 2명이서 80불이나 쓰고 남은 음식 엄청 싸왔더라. 왜 딱 2인분 양만 안 시켰냐니까 직원이 1인 1콤보를 시켜야 한다며 그게 식당 룰이라고 했다는 거야. 장난해? 그런 룰은 살다 살다 처음 들어봐. 뷔페나 무한리필도 아닌데 왜 1인당 1콤보를 강요해? 장사 안 돼서 돈 벌려고 사람들한테 억지로 돈 더 쓰게 하는 수작인 것 같아. 애들한테 다음부터 그런 상황이면 그냥 문 박차고 나와서 다른 식당 가라고 했어. 여기보다 맛있는 곳 널렸으니까. 여기 가는 거 비추고 돈 쓴 거 아까워. 최악의 식당이야.
(학생들 상대로 눈탱이 제대로 쳤나봄) 아니 무슨 고깃집에서 1인 1콤보 룰이 있어. 세상 물정 모르는 십대 애들한테 덤터기 씌운 거면 진짜 상도덕 가출한 거 아니냐.
8. Mi Tierra Latina - Coquitlam
작성자: H*p* • 2026-07-29 • ★
이 곳은 이제 너무 슬퍼졌어. 직원들은 무례하고 제품들은 유통기한이 지났고 가격표도 다르게 붙어있어. 무례한 분위기 뿜뿜인데 제발 어떻게 좀 해봐.
(가게가 총체적 난국으로 가고 있나봄) 유통기한 지난 거 팔면서 직원들까지 싹퉁바가지 없으면 누가 가냐. 가격표까지 통수 치는 거면 그냥 폐업 테크트리 타는 중인 거 같아.
9. HAAN Korean BBQ (Lougheed Hwy)
작성자: W* W* • 2026-07-30 • ★
내 십대 애가 저녁 먹으러 갔는데 음식 맛 별로고 특히 전이 최악이었고 서비스도 나빴대. 2명이서 80불이나 쓰고 남은 음식 엄청 싸왔더라. 왜 딱 2인분 양만 안 시켰냐니까 직원이 1인 1콤보를 시켜야 한다며 그게 식당 룰이라고 했다는 거야. 장난해? 그런 룰은 살다 살다 처음 들어봐. 뷔페나 무한리필도 아닌데 왜 1인당 1콤보를 강요해? 애들한테 다음부터 그런 상황이면 그냥 문 박차고 나와서 다른 식당 가라고 했어. 여기보다 맛있는 곳 널렸으니까. 여기 가는 거 비추고 돈 쓴 거 아까워. 최악의 식당이야.
(어머니 분노 게이지 맥스 찍어서 구글리뷰 연타 날리셨나봄) 7번 리뷰랑 내용 똑같은데 또 올리신 거 보니까 찐으로 열받으셨나 보네. 1인 1콤보 강요의 결말은 이렇게 구글 리뷰 테러로 돌아온다는 참교육 현장이야.
10. T&T Supermarket Coquitlam Store
작성자: Fi*n W*ng • 2026-07-30 • ★
코퀴틀람 T&T - 전 지점 중 최악의 고객 서비스. 오늘 7월 29일 오후 12시 35분쯤 14살 아들이랑 코퀴틀람 센터 T&T에서 쇼핑하고 있었어. 계산대가 열려서 컨베이어 벨트에 물건을 다 올렸지. 근데 캐셔가 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옆 계산대 직원이랑 웃고 떠들면서 내가 기다리는 걸 완전 무시하더라고. 한참 기다리다가 주의 좀 끌려고 정중하게 "실례합니다" 했지. 그랬더니 대화 끊겼다고 짜증 났는지 날 확 째려보고는 기분 나쁜 표정으로 물건을 스캔하기 시작하더라. 첫 물건이 야채 봉지였는데 아들이 서 있는 컨베이어 벨트 끝쪽으로 팍 던지는 거야. 빡쳐서 물건 거칠게 다루는 게 눈에 보였어. 아들 다칠까 봐 바로 "헤이!" 소리쳐서 멈추게 했지. 그제서야 지 행동이 선 넘은 거 알고 멈추더라. 계산 다 하고 나서 이런 쓰레기 같은 서비스에 완전 빡쳤어. 그냥 장 보러 온 건데 내 자식이 왜 이런 위험하고 무례한 취급을 받아야 하냐고. 고객 센터 가서 컴플레인 폼에 이름이랑 전화번호 적고 캐셔가 내 아들한테 화풀이한 거 상세히 적었어. 매니저한테 이거 어떻게 처리할 건지 설명해 달라고 했지. 매니저 만나보니까 왜 직원들 태도가 그따위인지 알겠더라. 경영진이 고객 불만에 1도 신경 안 씀. 매니저가 딱 세 마디 했어. 1. "조사해보겠습니다." 2. "내부 절차는 고객에게 공개 안 합니다." 3. "필요하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완전 무시하는 태도에 상황 심각성도 모르더라. 30분 뒤에 매니저가 전화 와서는 확인해 봤는데 캐셔가 야채 봉지를 아들 쪽으로 좀 거칠게 밀어낸 것뿐이고 다치게 한 건 아니라고 하대? 그러면서 본사에 보고 안 할 거고 이 일은 끝났다고 통보함. 이때 다 깨달았어. 매니저 태도가 저러니까 직원들이 고객 무시하고 막장으로 행동해도 처벌 안 받고 뻔뻔한 거구나. 피가 철철 나고 뼈가 부러져야만 심각한 거야? 고객이 직원들 화풀이 샌드백이냐고. 어떻게 처리할 건지 안 알려줄 거면 컴플레인 폼은 왜 쓰게 만든 건데? 다 밀실에서 자기들끼리 덮을 거면 공식 컴플레인 절차가 왜 필요하냐고. 서비스도 구리고 가격도 메리트 없는데 왜 여기서 돈을 써? 주변에 고객 존중해 주는 한인 마트나 다른 마트 널렸어.
(매니저 대처가 폼 미쳤음) 캐셔가 손님한테 분노 조절 못 하고 야채 패대기친 것도 레전드인데 매니저 실드 치는 솜씨가 가관이다. 내부 절차는 비밀이고 피 안 났으니 무죄라는 논리면 조만간 마트에서 격투기 열려도 합법일 듯. 마트 갈 데 널렸으니 손절 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각이야.
오늘의 구글 리뷰 털이는 여기까지야. 밴쿠버 교민들 모두 똥 밟지 말고 맛있는 것만 먹으면서 평화로운 하루 보내길 바라. 다음에도 찰진 리뷰들로 돌아올 테니 존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