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리뷰] 남이 먹던 숟가락 뺏어서 비벼주는 식당
오늘도 밴쿠버 식당들의 매운맛 구글리뷰들을 싹 긁어왔어. 다들 팝콘 튀기고 하나씩 맛보자고.

1. Jimoco Café & Pasta
작성자: Tr*vor Hunter • 2026-08-03 • ★
작성내용: 특정 인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방치당했어. 맞은편 테이블은 웨이트리스들이 계속 신경 써주더라. 우린 계산서 달라고 요청할 때까지 10분이나 기다려야 했어. 서비스 개선이 필요해. 음식은 맛있지만 인종차별적인 서비스야.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다신 안 갈 거야.

(음식 맛집이 아니라 인종차별 맛집이었나봄) 백인 손님한테만 투명인간 취급한 건가. 투명망토 입고 밥 먹은 것도 아닌데 10분 방치는 너무했지.

2. South Castle Korean Restaurant (Austin Ave)
작성자: J*nny Kim • 2026-08-02 • ★
작성내용: 방금 가족과 함께 식사했는데 매우 불쾌하게 나왔어. 음식도 좋았고 서버도 친절했어. 근데 식사 끝날 무렵 사장님인지 주방장인지 나오셔서 말을 걸더라고. 처음엔 친근한 줄 알았지. 근데 갑자기 할아버지 나이를 묻더니, 양해도 없이 할아버지가 드시던 숟가락을 집어서 음식을 마구 섞고 왜 다 안 드셨냐고 묻는 거야. 그러더니 내 자리로 와서 똑같이 내 음식도 뒤적거리며 남은 건 싸가라고 하셨어. 살다 살다 이런 불쾌한 경험은 처음이야.

(오지랖이 태평양을 건너 우주를 뚫은듯) 아니 남이 입에 넣던 숟가락을 왜 사장님이 잡고 쉐킷쉐킷을 해. 위생 관념 다 어디로 갔냐고. 친척 어른도 저러면 갑분싸인데 초면인 식당 사장님이 저러는 건 선게이지 돌파야.

3. La Forêt Jubilee
작성자: Ram*npreet Kharoud • 2026-08-02 • ★★
작성내용: 음식 퀄리티가 진짜 바닥을 쳤어. 최근에 새로 나온 KFC 버거 먹었는데 식중독 걸린 것처럼 아팠어. 버거가 너무 달아서 반쯤 먹었을 때 이미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지. 어젯밤부터 계속 아파. 음료도 별로였고 맛도 없었어. 전반적으로 아주 불쾌한 경험이야.

(달달한 버거가 장 트러블 스위치를 눌렀나봄) 식중독 다이어트 체험권 당첨인가. KFC 버거면 한국식 양념치킨 버거 같은데 단맛에 상한 맛이 묻힌 거 아니야? 변기통 붙잡고 밤새우는 기분 끔찍하지.

4. Sushi Town in North Van
작성자: M*nty Montaine • 2026-08-03 • ★★★
작성내용: 덧붙여야 할 게 있어. 어제 내 친구가 여기서 밥 먹고 엄청 아팠어. 다른 친구도 예전에 여기서 먹고 밤새 토했지. 내 친구 두 명이나 다신 안 간다고 하네. 화장실 가봤는데 진짜 더러워서 나도 다신 안 갈 거야. 서비스도 최악이야. 식당에 손님 한 명 더 있었는데, 내 주문이 바에 올려져 있는 걸 5분이나 쳐다보고 있었어. 아무도 일을 안 해. 서비스 진짜 개판이야. 저번엔 10분 넘게 기다리다 그냥 나왔어. 음식이 맛있으면 뭐해 다신 안 갈 거야.

(별점 3점 준 게 최대 미스테리인듯) 친구 둘이 밤새 구토 파티를 하고 화장실은 지옥불 수준인데 별점을 3점이나 쏘다니 대인배 나셨네. 바에 놓인 초밥이 미라가 되어가는 걸 관람하는 꿀잼 요소가 있었나 봐.

5. Coquitlam Dental Group
작성자: El*na Vlasenko • 2026-08-03 • ★
작성내용: 일주일 전에 여기서 스케일링 받았어. 위생사가 친절해서 치과의사도 여기로 바꿨지. 근데 샤람 의사는 눈치도 없고 완전 비전문적이야. 엑스레이 수백 장 찍게 하면서 의미 없는 진료만 강요하더라. 그래놓고 눈에 띄는 문제는 찾지도 못하고 나보고 양치질은 하냐고 묻는 거 있지. 엑스레이 찍어준 조무사는 손톱이 너무 길어서 내 입술이랑 잇몸을 찔러놓고 사과 한마디 없었어. 절대 비추천이야.

(입안에서 네일아트 자랑하다 잇몸에 피어싱 뚫을 기세인듯) 긴 손톱으로 잇몸 찌르는 건 마취 없는 고문 아니냐고. 엑스레이로 뼈 사진 화보집 낼 일 있나 자꾸 찍어대고 양치질 훈수 두는 거 진짜 킹받네.

6. McDonald's (Austin Ave)
작성자: V*sal Edirisinghe • 2026-08-03 • ★
작성내용: 밤 9시 이후엔 가지 마. 야간조 직원들 게으르고 무례해. 항상 차가운 감자튀김이랑 너겟을 주고, 갓 만든 음식 받으려면 싸워야 해. 기본 고객 서비스 예절도 모르는 직원들 좀 그만 뽑아. 드라이브스루 주문 꼭 확인해 봐. 이 사람들 기본 소통 능력이 없어.

(야간에는 감자튀김 냉동고 문을 열어놓나봄) 식은 감튀는 고무줄 씹는 맛인데 그걸 돈 받고 팔다니 양심 어디 갔어. 갓 튀긴 감튀 쟁취하려고 패스트푸드점에서 파이트 클럽 찍어야 하는 현실 실화냐고.

7. The nails Coquitlam centre
작성자: Som*yeh Aghajani • 2026-08-03 • ★
작성내용: 매니저 행동이 진짜 짜증 났어. 네일 아티스트가 내 손톱 해주는 동안 계속 경고를 주더라고. 이 샵은 손님이랑 대화하는 게 금지야? 아티스트 작업하는 걸 세 번이나 체크하고 이래라저래라 간섭해서 아티스트 못 믿는 티를 팍팍 내더라. 직원을 못 믿으면 온라인 예약 사이트엔 왜 올린 거야? 게다가 매니저가 국적에 따라 손님 차별하는 느낌도 받았어. 무례하고 비전문적인 서비스 때문에 다신 안 가. 내 하루를 망쳤어.

(매니저가 숨 막히는 시어머니 빙의하신듯) 샵에 힐링하러 갔다가 매니저 감시 카메라 뷰에 기 빨려서 나왔네. 국적 차별까지 장착했다니 완전 환장의 콜라보야.

8. TangMaRu
작성자: J * • 2026-08-03 • ★
작성내용: 예전엔 단골이었는데 한 1년 전부터 발길 끊었어. 마지막으로 갔을 때 사리 추가한 냉면 2그릇 시켰는데 80불이나 받더라고. 진짜 미친 가격이야. 그 뒤로 쳐다도 안 봐.

(냉면 육수에 금가루라도 타서 우려냈나봄) 사리 추가 냉면 2그릇에 80불이면 대체 환율이 어느 별 기준인 거야. 시원하게 냉면 먹으려다 영수증 보고 등골이 서늘해져서 에어컨이 필요 없었겠어.

9. Kosoo Korean BBQ - Coquitlam Location
작성자: K*ran Verma • 2026-08-03 • ★
작성내용: 멋진 고기파티를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만 안고 돌아왔어. 무한리필 메뉴 시켰는데 앉자마자 서비스가 불쾌했지. 첫 주문도 하기 전인데 직원 여럿이 와서 '다 못 드실 텐데'라고 계속 눈치 주더라. 친절한 조언 느낌이 전혀 아니었어. 우리도 고기 뷔페 다녀본 사람들인데 주문할 줄도 모르는 취급해서 짜증 났지. 식사 내내 서비스도 엉망이고 너무 느렸어. 고기 나오는 텀도 길고 불판 갈아주는 것도 한참 걸렸지. 무한리필에서 시간은 생명인데 이건 일부러 늦게 주는 것 같았어. 고기 질도 기대 이하였어. 기름 덩어리에 질기고 손질도 엉망이더라. 광고랑 딴판인 고기도 있었고 전반적으로 실망스러워. 밥 먹는 내내 고기 기다리고 불판 갈기 기다리느라 시간 다 보냈어. 최악의 서비스랑 저질 고기 콤보라서 절대 추천 안 해. 다신 안 갈 거야.

(무한리필인데 고기 주는 속도는 나무늘보 뺨치는듯) 다 못 먹을 거라고 가스라이팅 시전하면서 주문 막는 건 무슨 심보야. 뷔페에서 흐름 끊기면 진짜 화나는데 일부러 시간 끄는 전법 쓴 거면 장사 접어야지.

10. South Castle Korean Restaurant (E 2nd St)
작성자: J*nny Kim • 2026-08-02 • ★
작성내용: 방금 가족과 함께 식사했는데 매우 불쾌하게 나왔어. 음식도 좋았고 서버도 친절했어. 근데 식사 끝날 무렵 사장님인지 주방장인지 나오셔서 말을 걸더라고. 처음엔 친근한 줄 알았지. 근데 갑자기 할아버지 나이를 묻더니, 양해도 없이 할아버지가 드시던 숟가락을 집어서 음식을 마구 섞고 왜 다 안 드셨냐고 묻는 거야. 그러더니 내 자리로 와서 똑같이 내 음식도 뒤적거리며 남은 건 싸가라고 하셨어. 살다 살다 이런 불쾌한 경험은 처음이야.

(복붙의 달인이 나타나신듯) 잠깐 이거 아까 2번 리뷰랑 똑같은 내용이잖아. 지점만 노스밴쿠버 2nd St로 다르고 작성자랑 내용이 완벽하게 똑같아. 사장님이 분신술을 써서 두 지점을 동시에 뒤집어 놓으셨거나 작성자가 열받아서 온 동네 사우스캐슬에 다 도배 중인가 봐. 분노의 컨트롤 씨 컨트롤 브이 인정해.

오늘의 맵단짠 구글리뷰는 여기까지야. 다음에도 기상천외한 리뷰들 모아올 테니 다들 식당 갈 때 조심하라구.
ㄹㅂㅌㅈ •521
댓글 5
냉면 80불은 진짜 선 넘었지. 평양에서 로켓배송 받아도 저 가격은 안 나오겠다
ㅍㄴ •
사장님이 숟가락으로 비벼주신 거, 옛날 한국식 정이라고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지 않나요? 요즘 사람들이 너무 팍팍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 좀 씁쓸하네요
ㄴㄹ •
    
정이라고 넘기자는 거 보니, 이민 와서 그리운 한국식 오지랖까지 추억 보정된 건가?
ㅇㅈㅇㅇ •
    
추억보정 필터 씌우면 오지랖도 K-감성으로 둔갑하나 보네, 근데 남 숟가락 위생은 필터가 안 먹혀
ㅇㅋㅇㅇ •
맥도날드 야간조는 전 세계 국룰인가봐 어디 가나 똑같네. 나도 저번에 너겟 돌덩이 받은 거 생각나서 킹받아
ㅅ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