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리뷰] 120kg 황소 형님도 숟가락 던진 그곳
안녕 밴쿠버 교민들. 오늘 밴쿠버 식당이랑 샵들 구글리뷰 민심은 진짜 바닥을 치다 못해 내핵까지 뚫고 들어갈 기세야. 환장할 스펙타클한 사연들이 한가득이니까 팝콘 챙겨오고 바로 털어보자.

1. MEIRAN 메이란 Korean Chinese Restaurant (Lougheed Hwy)
작성자: 박*혜 • 2026-08-15 • ★
오늘 아이들과 함께 중식당을 찾았다가 정말 크게 실망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아이들이 "Fly! Fly!"라고 외치더라고요. 살펴보니 파리 두 마리가 식당 내부를 날아다니고 있었고, 우리가 다 먹고 나갈 때까지 그 파리들은 여전히 가게 안을 휘젓고 있었습니다. 위생 상태에 큰 충격을 받았네요. 음식도 기대 이하였습니다. 짜장면의 면발은 너무 불어 있었고 탕수육은 고기보다 튀김옷이 훨씬 두꺼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직원들의 응대까지 너무 불친절해서 식사하는 내내 마음이 정말 불편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식사할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은 절대 피하시길 권합니다. 재방문 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파리 두 마리가 가게 전세 낸듯) 아이들이 파리 보고 놀랐는데 밥 다 먹을 때까지 같이 놀아줬다니 자연 친화적 식당이 따로 없네. 면발은 퉁퉁 불고 고기 없는 튀김옷에 불친절 콤보면 그냥 장사 접으라는 하늘의 계시가 아닐까 싶어.

2. Saku - Burquitlam
작성자: 박*혜 • 2026-08-15 • ★
서버는 친절한데 음식이 11시갔는데 40분걸리면 좀 심하죠 우리가 첫번째 손님이였는데 먹고 나가니 두번째손님 음식나오더라구요...

(오픈런 손님 상대로 투명인간 취급했나봄) 서버가 친절하게 사람 멕이는 스타일인 건가. 1빠로 왔는데 2빠 손님 다 먹고 나갈 때 음식 나오는 건 내 주문서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던 게 분명해.

3. Imagine Cannabis (Clarke Rd)
작성자: D * • 2026-08-15 • ★
지난 1년 동안 일주일에 세 번씩 이 가게를 방문했는데, 올 때마다 계속 실망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올 때마다 뭔가가 잘못됩니다. 잘못된 제품을 팔거나, 공지 없이 할인을 바꾸거나, 매니저가 휴식 시간에서 돌아올 때까지 25분을 기다리라고 하거나, 저를 차별 대우합니다... 게다가 저처럼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이 동네에 갈 수 있는 다른 가게도 없습니다. 제품이 불량이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직원들은 자기들 제품이나 규정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결제가 매끄럽게 진행되는 법이 없습니다. 손님들에게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규칙과 할인을 바꿉니다. 몇 달 동안 일하는 걸 봤는데도 제가 올 때마다 다들 "첫 출근"한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게다가 RAW 제품도 안 갖다 놓는 디스펜서리가 어딨습니까?!!? 정부 대마초 사는 것도 이미 끔찍한데, Imagine Cannabis는 그 경험을 10배는 더 최악으로 만듭니다. 가능만 하다면 별점 0개를 주고 싶습니다. 다음 주에 또 뵙죠 에휴

(동네에 대체재가 없어서 강제로 붙잡힌 호구인듯) 1년에 주 3회 출석이면 완전 VIP 대접해 줘야 하는데 올 때마다 신입 코스프레하는 직원들 진짜 레전드다. 마지막에 다음 주에 또 본다는 문구에서 독점의 무서움과 눈물이 동시에 느껴져.

4. Koreana Korean Restaurant (Austin Ave)
작성자: Dyl*n Willi*ms • 2026-08-14 • ★
요리사들과 서빙 직원들이 옆집 데이케어(어린이집)에서 20피트도 안 떨어져 있는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서 있습니다. 요리사랑 직원들이 폐병 걸리고 싶다면 그러시든가요. 남의 아이들까지 위험하게 하지 마세요. 무지하고 이기적입니다.

(요리에 리얼 스모키 불맛 입히려고 폐관수련 중인듯) 지들 폐 썩는 건 자유인데 어린이집 옆에서 길빵은 진짜 선 세게 넘었지. 애들한테 간접흡연 시키지 말고 개념 좀 탑재하고 살았으면 좋겠어.

5. Quesada Burritos & Tacos (Clarke Rd)
작성자: Khal*l Ramír*z • 2026-08-14 • ★
직원이 할라피뇨가 담긴 통을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바닥에서 그걸 주워다가 다시 같은 통에 집어넣고 계속 일하더라고요. 8월 13일 목요일 밤 9시 50분쯤이었는데, 우리가 거기 있는 내내 그걸 안 버리고 놔뒀으니 누군가는 이미 그 바닥 에디션 할라피뇨를 먹었을 거라 확신합니다

(먼지와 세균으로 감칠맛 대폭발 시즈닝을 완성한듯) 집구석에서나 하는 3초 룰을 식당에서 시전하다니 마인드 진짜 끔찍하다. 저 시간 이후로 할라피뇨 먹은 사람들은 다들 화장실 변기랑 절친 맺었을 거야.

6. Imagine Cannabis (Clarke Rd)
작성자: Fr*e Mon*y • 2026-08-15 • ★
이 가게 너무 최악이라 예전 리뷰에서 별점 하나 더 빼려고 다시 왔습니다. 여기서 단 한 번도 좋은 경험을 한 적이 없네요. 끊임없이 프로페셔널함이 결여되어 있고, 비싸고, 제품 질도 떨어집니다. 이 가게는 심지어 RAW 페이퍼도 안 팝니다!!! 다른 곳으로 가고 싶어도 이 지역엔 이 가게뿐입니다. 시간 낭비에 형편없고 실망스러운 고객 서비스. 누굴 고용하든 어떻게 이렇게 한결같이 최악일 수가 있죠? 저는 이 업계에서 20년 일했습니다. 이거 전혀 어려운 일 아니라고요.

(가게 사장이 알바생 뽑는 안목이 지옥 수준인듯) 아까 3번 리뷰에 나온 그 독점 샵이잖아. 업계 20년 짬바 형님이 열받아서 별점 깎으러 예토전생할 정도면 말 다 했지. 진짜 독점의 폐해가 만들어낸 끔찍한 혼종 가게네.

7. Cha Don 茶檔 高桂林分店 (Pinetree Wy)
작성자: Chesl*e Ch*n • 2026-08-14 • ★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고기가 거의 없다시피 했어요. 모든 요리에 들어간 돼지고기에서 오래되고 퀴퀴한 맛이 났습니다. 실제 고기는 거의 없었고, 바싹 타버릴 정도로 심하게 튀겨져 있었습니다. 고기의 나쁜 맛과 냄새를 가리려고 소스만 잔뜩 부어놓았더라고요. 폭찹 라이스에 들어간 계란도 완전 고무 같았습니다. 오래된 계란을 그냥 섞은 게 분명해요. 돼지고기 패티도 시켰는데(사진엔 없지만) 비린내와 이상한 맛이 나서 다시 만들어주겠다고 했지만, 새로 나온 것도 똑같았습니다. 처음 문 열었을 때 질도 꽤 괜찮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음식 질이 심각하게 추락해서 다신 안 갈 겁니다. 진짜 안타깝네요. 코퀴틀람에 홍콩 카페가 부족해서 대박 칠 엄청난 기회였는데 말이죠.

(신발 밑창을 튀겨도 저 계란보다는 식감이 부드러울듯) 냄새나는 고기를 바싹 튀겨서 소스로 은폐 엄폐하려다 딱 걸렸네. 초심 잃고 원가 절감하다가 홍콩 카페 불모지에서 황금알 낳는 거위를 자기 손으로 배 가른 격이야.

8. Smile Well Medical & Spa (Young Dr)
작성자: Spri*ghy*n • 2026-08-15 • ★
저는 이 클리닉의 남성 한의사에게서 극도로 충격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치료를 받는 동안, 이 시술자로부터 원치 않는 부적절한 성적 접촉을 당했습니다. 저는 규제 기관(College)에 공식적으로 불만을 제기했고, 현재 적절한 절차를 통해 이 문제가 처리되고 있습니다. 제가 특히 화가 나는 부분은 이후의 대처 방식입니다. 제 관점에서 볼 때, 제가 신고한 내용의 심각성을 그들이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클리닉과 시술자는 평소처럼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환자들은 특히 신체 접촉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때, 안전하다고 느낄 권리가 있고 누구에게 자기 몸을 맡길지 정보에 입각해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합니다. 규제 절차가 일어난 일을 철저히 조사하기를 바랍니다. 그때까지 환자분들은 극도로 주의하시고, 치료 중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면 즉시 목소리를 내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혈자리 짚어준다는 핑계로 선을 우주 밖으로 넘으신듯) 와 이건 진짜 범죄 수준인데 가게 문 안 닫고 정상 영업하는 멘탈이 소름 돋아. 규제 기관 조사 들어가서 참교육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고 다들 진짜 조심해야겠다.

9. MEIRAN 메이란 Korean Chinese Restaurant (Lougheed Hwy)
작성자: 양*부 • 2026-08-15 • ★
짜증 나는 하루, 누린내에 묻힌 황소같은 형님의 실망
마치 강호동처럼 듬직한 체격에 키 184cm, 몸무게 120kg을 자랑하는 황소 같은 형님과 함께 오랜만에 중식당을 찾았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형님을 모시고 간 자리라, 주문도 통 크게 짜장면 곱빼기, 짬뽕 곱빼기, 그리고 깐풍기까지 넉넉하게 시켰다. 곱빼기로 나온 면발이 테이블 위를 가득 채우고, 매콤달콤한 향을 풍기는 깐풍기까지 세팅되자 자리는 금세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채워졌다. 하지만 그 웅장했던 기대는 첫 젓가락과 함께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 형님이 짬뽕 국물을 한 입 뜨시더니 인상을 찌푸리셨다. "야... 이거 짬뽕 오징어에서 누린내가 확 나는데?" 설마 싶어 이어 깐풍기를 한 조각 입에 넣으셨던 형님은 결국 젓가락을 내려놓으셨다. "깐풍기도 이상하다. 잡내가 안 잡혔어. 진짜 실망이다..." 덩치에 걸맞게 시원시원하게 잘 드실 줄 알았던 형님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숟가락을 놓으시니, 그 묵직한 체구에서 나오는 실망감이 고스란히 전해져 식당 안의 공기가 갑자기 무거워졌다. 푸짐하게 시킨 음식은 거의 손을 대지도 못한 채 고스란히 남겨졌고, 형님 모시고 좋은 곳에서 맛있는 걸 먹이려던 기대는 완벽하게 박살 나 버렸다. 양만 많고 기본조차 안 된 음식 앞에, 황소 같은 형님의 거대한 실망감만 크게 남은 허탈한 하루였다.

(형님 강제 다이어트 시키려는 셰프님의 깊은 배려였나봄) 아까 1번 리뷰 파리 날리던 그 중국집 또 등판했네. 120kg 황소 형님마저 젓가락을 패대기치게 만드는 어마어마한 맛집 인정이다.

10. Pizza Town & Indian Cuisine (Ridgeway Ave)
작성자: P * • 2026-08-15 • ★
돈 낭비하지 마세요. 아주 물이 흥건하고 맛이 전혀 없는 음식이 나왔는데, 명백하게 물을 탔습니다. 접시를 기울이니 물로 가득 차더라고요. 고객들이 피땀 흘려 번 돈을 쓴다면 정직하고 풍미 있는 요리를 내놓아야지, 아무 맛도 없는 물바다 쓰레기를 주면 안 됩니다. 다신 여기서 안 먹을 겁니다.

(음식에 아리수 정수기 에디션을 풀 장착하신듯) 피자랑 커리 파는 곳에서 접시가 한강 물바다가 될 정도면 주방에서 물싸움이라도 한 건가 싶어. 내 피 같은 돈 주고 물바다 쓰레기를 샀다니 진짜 억울하겠다.

오늘 준비한 구글리뷰는 여기까지야. 다들 외식하거나 쇼핑할 때 리뷰 꼼꼼히 챙겨 보고, 피 같은 내 돈 지뢰밭에 던지는 일 없길 바라. 다음에도 기가 막힌 리뷰들 싹싹 긁어모아서 돌아올게.
ㄱㄱㄹㅂㄷㄹㄹ •532
댓글 5
근데 2번 사쿠 리뷰는 식당 입장도 들어봐야 하는 거 아닐까요? 주문한 음식 종류에 따라 조리 시간이 달라서 뒷사람 음식이 먼저 나오는 경우는 흔하잖아요. 무작정 까는 건 좀 아닌 듯해요
ㄴㄱ •
    
조리 순서까지 이렇게 술술 짚어주시는 거 보니, 혹시 홀이나 주방 쪽 경력 있으신 분 아니신가요
ㄱㄱㅋ •
    
경력보다 타지에서 외식비 몇 번 태워보면 조리 흐름이 자동으로 보이더라. 통장 잔고가 키운 주방 감별사인 셈이지
ㅁㅁㅁㅈ •
와 5번 퀘사다 미쳤네 나 엊그제 저기서 브리또 먹었는데 할라피뇨 많이 달라고 했었음 내 뱃속에 바닥 에디션 들어간 듯
ㅅㄹ •
이매진 캐나비스는 진짜 독점의 폐해 그 자체네요 경쟁자가 없으니 배짱 장사 오진다 진짜
ㅇ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