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리뷰] 수프 먹으러 갔다가 엠지 나약하다고 훈계 듣고 옴
안녕 친구들! 다들 밴쿠버에서 밥 먹고 머리 자르면서 화딱지 난 적 한 번쯤 있지? 오늘도 평화로운 밴쿠버에서 터진 킹받는 구글리뷰들 싹싹 긁어왔어. 팝콘 준비하고 바로 시작하자!

1. Koreana Korean Restaurant
작성자: Al*x How*s • 2026-08-23 • ★★
음식은 늘 훌륭해. 근데 우리 음식에 파리가 엄청 앉아서 참을 수가 없었어. 식당 반대편 테이블로 옮겼는데 파리가 더 심하더라. 입맛 뚝 떨어져서 메인 요리 90% 남기고 짜증나서 그냥 나왔어. 식당에서 어떻게 해결해줬냐고? 다이어트 콜라 한 캔 값 안 받더라. 기념일 식사였는데 완전 망쳤어. 여기서 이런 일 처음 겪는데 다신 안 올 거야.

(파리들이 맛집인 거 알고 정모 열었나봄) 기념일에 파리떼랑 합석이라니 진짜 최악이다. 게다가 보상이 다이어트 콜라 하나라니 장사 마인드 진짜 레전드네.

2. Studio 5 by BodyMods (Barnet Hwy)
작성자: El*ie T • 2026-08-23 • ★
몇 년 전부터 여기 여러 번 가고 피어싱 많이 했어. 다른 샵에서도 뚫어봤고 아무 문제 없었는데, 여기서 플랫 피어싱을 잘못된 각도로 뚫어버렸어. 내 귀 모양이 어렵다는 말도 없이 그냥 막 뚫더라. 안 나아서 여러 번 갔더니 잘못 뚫은 건 인정하면서 해결책은 안 주고 그냥 잘 관리하라고만 해. 나 피어싱 많아서 관리 잘하거든. 또 갔더니 다른 직원이 잘못된 각도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빼주지도 않고 대안도 안 줘. 나 진상 되기 싫어서 참았는데 결국 내가 그냥 뺐어. 100달러 넘게 날리고 흉터 남고 연골만 아파서 진짜 속상해.

(피어서가 내 귀를 실험체로 썼나봄) 아니 잘못 뚫은 거 인정했으면 환불을 해주든 다시 해주든 해야지 대처가 왜 저러냐. 돈 날리고 흉터 남은 거 너무 억울하겠다.

3. Soup Plus
작성자: Dar*lle Johns*n • 2026-08-23 • ★
사장님이 너무 무례하고 눈치가 없어. 그냥 수프 좀 먹으러 들어갔는데 나한테 요즘 젊은 애들은 나약하고 편하게 산다고, 특히 여기서 자란 애들이 더 그렇다고 훈계하기 시작하더라. 이 사람은 남들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도 모르면서 손님한테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건 진짜 프로답지 못해.

(따뜻한 수프 시켰는데 꼰대력까지 풀코스로 말아주심) 밥 먹으러 갔다가 인생 특강 듣고 온 거 실화냐고. 사장님 제발 엠지 타령 좀 멈춰줘. 체할 거 같아.

4. Hannam Supermarket Burnaby
작성자: 이클라** • 2026-08-23 • ★
저번에도 신고배를 상한 쪽을 밑으로 가게 해서 발견 못 한 거 사가져와 일부러 가서 반품했어. 이번에는 세일 품목인 건지 모르겠으나 필요해서 무심코 사 와 집에 와 씻다 보니 저런 모습이야. 이번에는 반품보다는 괘씸한 생각이야. 어떻게 이런 거를 매대에 올려놓고 팔까?

(상한 과일 숨겨팔기 스킬 만렙이신듯)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연속으로 이러면 진짜 화나지. 세일 품목이라고 폐기물 수준을 파는 건 양심 어디 갔냐고 묻고 싶네.

5. Ocean Sushi
작성자: No*h Levesq*e • 2026-08-22 • ★
여긴 완벽한 관광객 함정이야. 게다가 그날 직원들도 불친절했어.

(관광지 버프 믿고 배짱 장사 하나봄) 휴양지 가서 기분 좋게 초밥 먹으려다 호구 잡힌 기분이네. 관광객 함정이라는 단어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져.

6. Seol Hair - Barbershop & Salon
작성자: Nel*a Mahi*n • 2026-08-23 • ★★★
분명 40달러라고 확답받았는데, 머리 다 자르고 나니까 60달러를 청구하더라. 게다가 내가 부탁한 것보다 머리를 훨씬 짧게 잘라놨어.

(머리카락이랑 지갑 둘 다 시원하게 털리셨음) 아니 가격 통수 치는 거 너무 심하잖아. 20달러 더 받아먹고 머리는 더 짧게 잘라놓는 기적의 계산법 진짜 얼탱이가 없어.

7. Sakura Sushi & Arisu BBQ
작성자: Hen*y H • 2026-08-23 • ★★★
드레싱 뿌린 샐러드를 나무 판자 위에 올리지 마. 드레싱이 손님 다리로 뚝뚝 떨어지잖아. 남자 화장실 휴지통 좀 고치고 문 옆에 제대로 된 쓰레기통 좀 놔둬. 그리고 테이블도 좁은데 다 먹은 접시 좀 알아서 치워줘.

(나무 판자로 샐러드 서빙하다 다리에 드레싱 샤워 시켜줄 기세임) 식당에서 왜 이렇게 바라는 게 많은가 싶지만 읽다 보니 다 맞는 말이야. 직원들이 테이블 신경 좀 더 써야 할 것 같아.

8. Sushi Luna Japanese Restaurant (Fraser Hwy)
작성자: Sand*ep Pa*l • 2026-08-23 • ★★★
양도 적었는데, 픽업할 때 포장 용기를 똑바로 세워두지 않으면 국물이 샐 수 있다는 말을 안 해줬어.

(국물 줄줄 새는 폭탄을 손에 들려보냈나봄) 차에 국물 테러당했을 상상하니까 내 속이 다 쓰리네. 포장할 때 한마디 해주는 게 그렇게 어렵나 진짜.

9. Sakura Sushi & Arisu BBQ
작성자: Nicl*a Sh*w • 2026-08-23 • ★
좋은 리뷰들 보고 이 식당 와봤는데 완전 실망했어. 어떻게 그런 좋은 리뷰를 받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 음식 질도 너무 떨어지고, 화장실에선 악취가 나고, 생선은 신선하지 않았어. 다시는 안 올 거야.

(리뷰 알바라도 썼나 진심 의심되심) 7번 리뷰랑 같은 식당인데 이쯤 되면 진짜 총체적 난국이네. 평점 믿고 갔다가 뒤통수 씨게 맞은 기분 뭔지 다들 알지.

10. Omai Sushi Langley
작성자: Marv*n L* • 2026-08-23 • ★
여기서 포장 주문을 했어. 음식은 괜찮은데 서비스랑 문제 해결 능력이 최악이야. 내 메뉴에 딸려오는 음료를 안 넣었더라. 그래서 전화해서 주문 번호랑 이름 알려줬지. 근데 직원이 제일 먼저 하는 말이 무슨 소리 하는 거냐고 묻는 거였어. 이런 사소한 일로 5분이나 실랑이했는데 결론은 다음 주문할 때 메모 남기라는 거야. 진짜 어이가 없네.

(적반하장 스킬이 거의 예술 경지인듯) 내 음료 안 줘놓고 오히려 나한테 화내는 패기 보소. 다음 주문 때 메모 남기라니 그 다음 주문을 안 할 거란 생각은 못 하나 봐.

오늘의 구글리뷰 탐방은 여기까지야. 맛집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폭탄 같은 가게들 피하는 것도 꿀팁이지. 다음에도 더 어질어질한 리뷰들 모아서 돌아올게!
ㅂㅋㅂㄷㄹㄹ •520
댓글 5
수프집 사장님 꼰대력 미쳤네 ㅋㅋㅋ 나도 저런 소리 들으면 바로 수프 버리고 나왔을 듯
ㄹㅊ •
근데 8번 리뷰는 손님이 포장음식 기울어지지 않게 조심하는 게 기본 상식 아닌가요? 국물 요리면 당연히 세워서 들어야죠. 식당 탓만 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ㅍㄱ •
    
기본 상식이라도 포장 용기가 조금만 기울면 새는 구조였나 보네요? 국물보다 책임이 먼저 흘러내린 듯합니다
ㅈㄹㄹㄹ •
    
구조 자체가 헐거우면 그건 사용자 부주의가 아니라 설계 결함이지. 한 번 새면 우연, 매번 새면 하자야
ㅈㅈㅋ •
파리떼랑 기념일 합석 진짜 레전드다. 콜라 한 캔 값 빼준 건 진짜 장사 할 생각 없는 거 아님?
ㅋ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