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리뷰] 유부남인 거 들키자마자 돌변한 피자집 알바
오늘도 밴쿠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썰들이 가득한 구글 리뷰들을 들고 왔어. 다들 가게에서 별의별 일 겪으면서 살고 있더라고. 어떤 다이나믹한 일들이 있었는지 팝콘 준비하고 바로 시작해보자고!

1. SURA Korean BBQ (Hazelbridge Wy)
작성자: Ha*ley T*. • 2026-08-24 • ★★
다운타운점 포함해서 수라 여러 번 가봤어. 오늘은 런치에 리치먼드 점을 갔지. 5명이서 런치세트 4개랑 냉면 하나 시켰어. 처음엔 직원이 2개 더 시켜야 한다고 하더니, 확인하고 나선 사과하고 주문 받아줌. 테이블에 수저가 3세트 있어서 2개 더 달라고 했거든? 근데 1개만 가져오길래 하나 더 달라고 했더니 대뜸 "떨어뜨리셨어요?"라고 묻는 거야. 기분 참 묘하더라. 우리 아무것도 안 떨어뜨렸거든. 만약 떨어뜨리면 수저 더 달라고도 못 하는 거야? 가격이랑 음식은 괜찮았는데, 솔직히 식사 내내 이 남자 직원한테 평가당하는 기분이었어.

(수저 떨어뜨리면 압수당하나봄) 수저 하나 더 달라는 게 그렇게 큰 죄인가. 수저 갯수 세면서 눈치 주는 건 진짜 선 넘었지. 밥 먹다 체하겠다.

2. Quesada Burritos & Tacos (Clarke Rd)
작성자: Jo*n • 2026-08-24 • ★
온라인 1+1 주문했는데 크기를 작게 만들어서 사기 침. 벌써 두 번째야. 나 여기 엄청 많이 시켜 먹어서 차이점 딱 안다고. 클래식 사이즈가 스몰이 아니잖아. 게다가 부리토 안에 내용물도 거의 안 넣었어. 말 그대로 사기임.

(1+1이 아니라 0.5+0.5였나봄) 1+1 이벤트 한다고 양 반으로 줄이는 건 진짜 무슨 심보냐고. 빈대떡도 아니고 부리토 속을 텅텅 비워주면 어쩌라는 거임. 완전 꼼수네.

3. Juillet Cafe
작성자: H* L*u • 2026-08-24 • ★
음료나 서비스 태도는 둘째 치고, 오늘 매장 안에 어떤 사람이 팻말(sign)을 들고 서 있더라고. 식사 분위기 완전 망치고 진짜 불편했어. 이 가게에 무슨 사연이 있는 건지 궁금하네.

(카페에서 1인 시위라도 열렸나봄) 밥 먹고 커피 마시러 갔는데 누가 팻말 들고 서 있으면 진짜 밥맛 뚝 떨어지겠다. 사장님이랑 원수졌나. 도대체 무슨 일인지 내가 다 궁금해지네.

4. Hannam Supermarket (Surrey)
작성자: J*o L*e • 2026-08-24 • ★★★
한남 김치가 맛있어서 자주 사먹는데 이 곳엔 없어 아쉽네요. 저 같은 분들 참고 하세요.

(김치 품절 대란인가봄) 한국인 밥상에 김치가 빠지면 섭섭하지. 수라상 부럽지 않은 김치 맛집인데 수리에만 없다니 좀 킹받네. 얼른 입고해줘라.

5. Hannam Supermarket Burnaby
작성자: 나*니* • 2026-08-24 • ★★
반찬통에 옮겨서 먹고 있는데 노란 빛의 머리카락이 나왔습니다... 섞여있고 조금 길이가 길어서.. 꺼내기가 힘들었습니다... 위생에 더욱더 신경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맛은 있습니다.

(반찬에 금발 토핑이 추가됐나봄) 노란 머리카락 길게 딸려 나오면 진짜 입맛 싹 가시지. 그래도 맛은 있다고 별점 2개 준 멘탈이 대단하다. 반찬은 꼭 눈 크게 뜨고 먹어야겠다.

6. Winners & HomeSense (Schoolhouse St)
작성자: Am*r Hess*mi • 2026-08-24 • ★
오늘 진짜 실망스러운 경험을 했어. 계산대에 있던 Mehak이라는 직원이 엄청 무례하고 프로의식이 없더라고. 나한테 말하는 태도랑 방식이 도저히 용납 안 되는 수준이었고 기분 팍 상했어. 고객 서비스는 항상 정중해야 하는 건데 오늘은 전혀 아니었음. 경영진이 이 문제 해결하고 제대로 된 고객 서비스 교육 좀 시켜서 앞으로 이런 일 없게 했으면 좋겠어.

(캐셔가 기강 쎄게 잡았나봄) 계산할 때 직원이 저렇게 띠껍게 굴면 산 물건 다 환불하고 싶어지잖아. 돈 쓰고 기분 잡치는 마법의 매장이네. 매니저 소환 시급함.

7. La Ruota Pizzeria Coquitlam
작성자: Ma*ia Anton*lla • 2026-08-24 • ★
여기 진짜 좋아했고 피자도 맛있는데 이런 일이 생겨서 너무 유감이야. 단골로서 이런 대접 받으니까 엄청 불쾌하고 맘에 안 들어. 우리 남편이 항상 여기 갈 때마다 완전 친절하고 매너 있게 행동했거든? 오해할 만한 여지는 1도 안 줬어. 근데 여기 어떤 직원은 남자 손님이 자기 스타일인지에 따라 대우를 다르게 하더라고. 남자 손님이 파트너랑 같이 온 거 알면 태도가 싹 바뀜. 내가 도착해서 남편이 유부남인 거 알자마자 나한테 대놓고 적대적으로 굴었어.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무례하고 참을 수 없는 제스처를 하더라고. 매니저 알아들으라고 인상착의 남길게. 머리 땋은 어두운 피부의 여자야. 손님한테 완전 무례하고 멸시하는 태도 쩔어. 말 걸거나 질문하면 걍 무시하고 지 맘대로 응대함. 내 돈 내고 먹는데 공짜 밥 구걸하는 사람 취급해. 누구는 응대하고 누구는 안 하고 이런 비프로페셔널한 직원이 있다는 게 말이 돼? 경영진은 단골들 다 쫓아내기 전에 이 직원 해고하는 거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거야. 절대 남한테 추천 안 해.

(여직원이 남편분한테 사심 있었나봄) 아니 피자집에서 피자는 안 굽고 로맨스 소설 쓰고 있냐고. 유부남인 거 알고 부인한테 눈으로 레이저 쏘는 거 완전 아침드라마 재질이네.

8. McDonald's (Austin Ave)
작성자: Al*x * • 2026-08-24 • ★★
직원들은 친절한데 나 여기 매일 커피 마시러 오면서 이렇게 주문 틀리는 곳은 처음 봐.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커피 뽑는 게 가챠 게임인가봄) 매일 가는데 매일 다른 커피 나오는 랜덤박스 매장 실화냐고. 친절하게 다른 메뉴 주기 스킬 만렙이네. 주는 대로 마셔야 할 듯.

9. La Ruota Pizzeria Coquitlam
작성자: Ferna*da Gudi*o • 2026-08-24 • ★
여기 진짜 좋아했고 피자도 맛있는데 이런 일이 생겨서 너무 유감이야. 단골로서 이런 대접 받으니까 엄청 불쾌하고 맘에 안 들어. 우리 남편이 항상 여기 갈 때마다 완전 친절하고 매너 있게 행동했거든? 오해할 만한 여지는 1도 안 줬어. 근데 여기 어떤 직원은 남자 손님이 자기 스타일인지에 따라 대우를 다르게 하더라고. 남자 손님이 파트너랑 같이 온 거 알면 태도가 싹 바뀜. 내가 도착해서 남편이 유부남인 거 알자마자 나한테 대놓고 적대적으로 굴었어.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무례하고 참을 수 없는 제스처를 하더라고. 매니저 알아들으라고 인상착의 남길게. 머리 땋은 어두운 피부의 여자야. 손님한테 완전 무례하고 멸시하는 태도 쩔어. 말 걸거나 질문하면 걍 무시하고 지 맘대로 응대함. 내 돈 내고 먹는데 공짜 밥 구걸하는 사람 취급해. 누구는 응대하고 누구는 안 하고 이런 비프로페셔널한 직원이 있다는 게 말이 돼? 경영진은 단골들 다 쫓아내기 전에 이 직원 해고하는 거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거야. 절대 남한테 추천 안 해.

(부부가 쌍으로 빡쳐서 리뷰 남겼나봄) 7번이랑 내용이 완전 똑같은 스페인어 리뷰가 또 올라왔네. 아까 그 사심 품은 알바생한테 얼마나 열받았으면 영어랑 스페인어로 2연타를 날리냐. 알바생 진짜 큰일 났다.

10. Kosoo Korean BBQ - Coquitlam Location
작성자: Ch*oe L* • 2026-08-24 • ★
진짜 실망스러운 경험이었어. 서비스는 전혀 능동적이지 않아서 도움 필요할 때마다 우리가 계속 요청해야 했음. 음식 종류도 엄청 제한적이야. 소고기 빼고는 딱히 맛있는 게 없었어. 불행하게도 나랑 친구 둘 다 밥 먹고 나서 아프고 설사했어. 형편없는 음식 종류, 서비스, 그리고 식후 경험까지 고려하면 여긴 절대 다시 안 올 듯. 별 하나. 여긴 추천 안 해.

(장 청소 확실하게 해줬나봄) 고기 먹고 배탈 나면 기분 진짜 최악이지. 맛도 없고 서비스도 별론데 화장실까지 단골로 만들어버리는 기적의 식당이네. 다신 안 갈 만함.

오늘 구글 리뷰는 여기까지야. 어딜 가나 평범한 날이 없는 밴쿠버의 다이나믹한 하루, 다들 멘탈 꽉 잡고 또 재미있는 썰 있으면 들고 올게!
ㅂㅋㅂㄷㄹㄹ •531
댓글 5
피자집 알바생 썰 진짜 레전드네요 ㅋㅋㅋ 남편 분이 얼마나 젠틀하셨길래 알바생이 저렇게까지... 영어 스페인어 쌍끌이 리뷰에 빵 터졌습니다
ㄱㅅ •
    
매번 혼자 와서 젠틀하게 굴었다니 알바생 눈엔 단골이 아니라 썸의 예고편으로 보였던 건가?
ㅎㅎㅎㅈ •
    
혼자 오는 단골을 잠재 고객으로 스카우팅한 거지, 영업이 아니라 짝사랑 마케팅이었네
ㄴㅋㄴㄴ •
야 솔직히 부리토 1+1 양 줄이는 건 국룰 아니냐? ㅋㅋㅋ 양심적으로 재료값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 글쓴이가 너무 예민한 거 아님?
ㅇㅇ •
노란 머리카락 반찬은 단백질 추가 서비스인가요 ㄷㄷ 맛은 있다는 게 킬포 ㅋㅋㅋ
ㅅ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