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냈어? 밴쿠버 바닥에 숨겨진 꿀잼 혹은 대환장 구글리뷰들 싹 다 긁어왔어. 오늘 메뉴도 아주 스펙타클하니까 팝콘 준비하고 바로 시작해보자고.
1. Blue Coast Japanese Seafood Cuisine
작성자: Alv*n Ad*n • 2026-08-29 • ★★★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진짜 좋았어. 근데 아쉽게도 초파리가 엄청 날아다니고 테이블 근처 벽에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그 맛있는 음식 맛이 뚝 떨어지더라.
(초파리가 단체로 회식 나왔나봄) 벽에 초파리 컬렉션 전시해놓은 줄 알았어. 이 정도면 음식 맛집이라기보다 초파리 핫플로 소문난 거 아니야? 초파리도 줄 서서 먹는 맛집 인정이다 진짜.
2. Shilla Korean Restaurant
작성자: Sh*hd A*i • 2026-08-28 • ★
정말 실망스러운 경험이었어. 음식도 별로고 서비스는 더 최악이었지. 직원들이 무례하고 비전문적이었는데, 불행하게도 우리가 대우받는 방식에서 엄청난 차별을 받았다고 느꼈어. 이 식당 절대 추천 안 해.
(음식 맛도 서비스도 저세상으로 갔나봄) 돈 내고 기분까지 망치고 오는 마법의 식당이야. 밥 먹으러 갔다가 차별받고 멘탈 털리는 건 완전 선 넘었지.
3. Kosoo Korean BBQ - Coquitlam Location
작성자: 김*지 • 2026-08-29 • ★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었는데 정말 실망스러웠어. 원래도 서비스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무한리필 식당이라 바빠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넘겼지. 근데 오늘은 역대급 최악이었어. 고기에서 냄새가 너무 심해서 직원한테 말했는데 제대로 된 대처가 전혀 없었어. 주문서를 잃어버렸는지 음식은 한참 안 나오고 직원은 불러도 안 오더라고. 냄새 때문에 고기는 거의 못 먹었음. 여기보다 다른 식당 가는 걸 추천해.
(원효대사 해골물 삼겹살 에디션인듯) 세 번이나 갔으면 찐 단골 될 뻔했는데 직원이 제 발로 걷어차버렸네. 무한리필이라도 냄새나는 고기를 주는 건 진짜 너무했어. 고기 굽다가 후각 마비될 기세야.
4. New Westminster Sedation & General Dentistry - Dr. Tom Lee
작성자: Mar*na Shch*rbak*va • 2026-08-28 • ★★
60불 내고 사랑니 상담받았는데 완전 바가지 쓴 기분이야. 4시 40분 예약인데 설명도 없이 5시 10분까지 기다렸고 상담은 5분도 안 걸렸어. 수유 중에 안전하냐고 물으니 "다 안전해"라고만 하고, 내 발치가 얼마나 어려울지 물으니 "나 수술 수천 번 했어" 이러더라. 수면마취 대안 물어보니까 "하거나 말거나" 식으로 무시당함. 병원 시설도 많이 낡아 보였고 제일 중요한 건 여기 5점 리뷰 쓰면 기프트카드 준다니까 평점 볼 때 참고해. 다신 안 갈 거야.
(의사 선생님 자아도취가 치사량인듯) 환자가 자기 수술 걱정된다는데 의사 본인 자랑만 오지게 하시네. 게다가 기프트카드로 별점 세탁하는 건 완전 킬포인트야.
5. Yeun Kyung Langley (연경 랭리점) Korean Chinese Restaurant
작성자: A* Si*gh • 2026-08-29 • ★
오늘 오후 4시에 주문한 거 픽업하러 갔는데 카운터 직원이 진짜 무례했어. 픽업 왔다고 두 번이나 말했는데 대놓고 무시하더라. 완전 인종차별적이었어. 다신 여기서 안 시켜 먹을 거야. 최악의 고객 서비스였어.
(투명인간 취급하는 신개념 서비스인듯) 손님이 눈앞에서 말하는데 씹어버리는 패기 보소. 픽업하러 갔다가 인내심 테스트만 빡세게 하고 왔네.
6. Khob Khun Thai Cuisine
작성자: Je*l*e • 2026-08-29 • ★
약혼자랑 저녁 먹으려고 픽업 주문을 했어. 근데 치킨 팟타이 안에서 쇠 수세미 철사가 나왔지 뭐야. 입에서 쇠 맛이 나서 뱉어보니 5인치짜리 긴 철사였음. 컴플레인 전화는 안 했지만 진짜 다신 안 갈 거임. 밥 반쯤 먹다가 큰 쇳조각 뽑아내서 완전 역겨웠어.
(철분 보충은 확실하게 시켜주는듯) 팟타이에 5인치 철사 토핑이라니 이건 거의 암살 시도 아니야? 컴플레인 안 하고 참은 작성자가 진짜 살아있는 보살이야.
7. Urban Gate
작성자: Am*r Sol*iman* • 2026-08-29 • ★
너무 바가지야. 양 신장 226g에 10.37불이나 냈어. 퀄리티는 괜찮을지 몰라도 이 가격이면 가성비 최악이라고 생각해. 가격 때문에 추천 안 하고 다음엔 다른 곳에서 살 거야.
(양 신장이 금으로 코팅되어 있나봄)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지만 200그램 남짓에 만 원 넘는 건 눈탱이 맞은 기분이지. 양이 자기 신장 아끼려고 가격 올린 거 아니야?
8. Tim Hortons (Austin Ave)
작성자: مح*د ج*سم • 2026-08-29 • ★
여기 팀홀튼에서 최악의 경험을 했어. 37불 내고 계란 들어간 샌드위치 3개 시켰는데 계란이 싹 다 빠져 있었음. 사진도 다 찍어놨어. 잘못된 거 고쳐달라고 다시 갔더니 자기들이 잘못 만들어놓고 돈을 또 내라더라. 직원들 실수에 왜 손님이 돈을 더 내야 해? 주문 확인도 안 하고 고객 존중도 없어. 37불 냈으면 제대로 된 걸 줘야지 진짜 실망이야.
(팀홀튼 샌드위치에 계란 가출 사건인듯) 자기들이 잘못 만들어놓고 손님한테 삥 뜯는 건 도대체 무슨 창조경제야? 37불 내고 계란 없는 샌드위치 먹으면 멘탈 탈탈 털리지.
9. La Forêt Jubilee
작성자: Mal*n Ol*fs*n • 2026-08-29 • ★
비건 옵션 물어보니까 브라우니가 비건이라길래 샀는데 아닌 것 같아. 게다가 음료 사이즈도 작은데 대체 우유로 바꾸면 1달러나 추가로 받는 건 너무 선 넘은 가격이야. 비건들한테는 별로 안 좋은 곳 같아.
(비건 코스프레하는 브라우니였나봄) 비건 메뉴라고 팔아놓고 찜찜함만 남겨준 거 실화냐고. 우유 바꾸는데 1달러 추가면 소 젖 대신 유니콘 젖이라도 짜서 넣나 봐.
10. New Westminster Sedation & General Dentistry - Dr. Tom Lee
작성자: Mar*na Shch*rbak*va • 2026-08-28 • ★★
정보를 얻기는커녕 무시당한 기분으로 병원을 나왔어. 4시 40분 예약인데 설명도 없이 5시 10분까지 의자에 방치됨. 상담은 더 최악이었지. 발치 난이도랑 부작용, 수유 안전성 묻는데 팸플릿 하나 주고 끝. 수술 난이도 물으니 "나 수천 번 수술했어" 이러고. 내 수술을 묻는 건데 동문서답함. 수면마취 대안 묻자 "하거나 말거나"라며 불쾌하게 굴었어. 정보 구걸해야 하는 상황에 낡은 시설, 5점 리뷰 기프트카드 이벤트까지 정말 최악이야. 기분 좋게 갔다가 내 질문이 성가신 취급을 받아서 황당했어.
(아까 4번 리뷰 작성자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또 쓴듯) 얼마나 빡쳤으면 비슷한 리뷰를 복붙 수준으로 한 번 더 올렸겠냐고. 5점 주면 기프트카드 뿌린다는 고급 정보는 두 번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아.
오늘도 밴쿠버의 다이나믹한 일상 엿보기 꿀잼이었어. 다음에도 혈압 오르고 빵 터지는 리뷰들 싹싹 긁어올 테니 다들 위장 조심하고 살아남아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