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리뷰] 이빨 요정 소환하는 강철 쿠키의 습격
밴쿠버 교민들 주목. 오늘도 구글 지도 구석구석에서 발굴해 낸 대환장 리뷰들을 싹 다 긁어왔어. 오늘 라인업 진짜 매운맛이니까 다들 팝콘 튀겨서 구경해 봐.

1. Ocean Sushi
작성자: S*an Hallgrims*n • 2026-09-19 • ★★
퀄리티는 그저 그래. 롤은 다 풀어져있고. 가격은 두 배인데 질은 반토막 난 느낌이야. 나 밥 먹고 있는데 직원이 큰 쓰레기통 굴리고 가다가 내 팔 치고 감. 차는 진짜 징그러운 수돗물 맛이 났어. 멀리서 운전해서 갔는데 엄청 실망함. 금요일 저녁 완전 날렸어.

(초밥 먹다 쓰레기통에 뺑소니 당했나봄) 내 돈 주고 서바이벌 체험장 온 거 실화냐고. 쓰레기통 드리프트에 팔꿈치 강타당하고 마시는 수돗물 맛 차라니 완벽한 환장의 코스야.

2. Urban Gate
작성자: Abb*s Sanja*i • 2026-09-20 • ★
엄청 실망스럽고 용납 안 됨! 페이스트리 진열장 안에 빵 바로 옆에 파리 떼가 있는 거 보고 충격받았어. 이건 심각한 위생 문제고 빵집으로선 완전 용납 불가야. 식욕 바로 떨어짐. 경영진은 식품 안전이랑 청결에 훨씬 더 신경 써야 해. 이 문제 해결되기 전까진 절대 추천 안 함.

(빵 진열장에 단백질 토핑 무료 나눔 중인가봄) 파리들이 빵 냄새에 홀려서 정모를 쎄게 하고 있었나 보네. 파리 에디션 빵은 쫌 선 넘었지.

3. Standing Egg Coffee
작성자: K W • 2026-09-19 • ★
귀여운 카페지만 음식, 서비스, 직원 다 최악. 이빨 부러질 뻔할 정도로 딱딱하고 오래된 진저 초콜릿 쿠키를 줬어. 내 손, 이빨, 포크 뭘로도 꿈쩍도 안 하더라. 남편도 못 부쉈어. 직원한테 말하니까 새 걸로 바꿔주긴 커녕 그 쿠키를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데워주겠다고 함. 직원들 완전 무신경해. 라떼는 기껏해야 평범했고 마카롱은 귀엽지만 너무 달았어.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대실망. 추천 안 해.

(강철 쿠키로 임플란트 강제 테스터 뽑는줄) 직원 대응이 진짜 킬포임. 돌덩이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뜨거운 돌덩이가 되는 기적을 보여주려 했나 봐. 부부의 건치를 지켜내서 다행이야.

4. Hannam Supermarket Langley
작성자: R S Aguil*r • 2026-09-20 • ★
계산원들이 정확한 가격도 몰라서 빵값 더 낼 뻔했어. 가격표에 적힌 세일가로 스캔을 안 하더라고. "가격표엔 세일이라고 적혀있던데 제가 잘못 읽었나요?" 하고 물어봤는데 확인해 볼 생각도 안 하고 자기네가 맞다고 빡빡 우김. 커스터머 서비스 직원이 와서 세일가 맞다고 확인해 주고 나서야 드디어 고쳐졌어. 손님 못 믿겠으면 최소한 친절하게 하거나 사과라도 해야지. 한남은 맨날 가격 틀리고 문제가 너무 많아.

(할인 택은 그냥 인테리어 장식품이었나봄) 직원 기싸움에 손님만 뒷목 잡았네. 고객센터 등판해서 팩트 폭행 당했으면 사과 한마디는 국룰인데 말이지.

5. Subway (Austin Ave)
작성자: Saf*a Kar*m • 2026-09-20 • ★
완전 한심한 샌드위치. 샌드위치 전체에 치킨 4조각이랑 양파 1개 들어있었어. 이 지점 완전 장난해. 빵값은 추가로 받으면서 모든 재료를 엄청 쪼잔하게 줌.

(치킨 4조각에 양파 1개면 소식좌 전용 다이어트 식단인듯) 샌드위치 요정들이 만들다 만 것 같은 비주얼 상상 가네. 서브웨이가 아니라 서브웨이 조무사가 확실함. 재료들끼리 빵 안에서 숨바꼭질하는 중일지도.

6. Imagine Cannabis (Clarke Rd)
작성자: Chr*s M • 2026-09-20 • ★
미끼 상품 사기. 가격 물어보고 갔음. 7g에 23달러라길래, 보통 27달러 주고 사는 물건이 씨드 앤 스톤에 품절이라 거기서 나왔어. 인스파이어드로 2km 걸어갔더니 직원이 아까 나한테 말해준 건 8분의 1온스 가격이었고 내가 물어본 건 46달러로 올랐다고 함. 10프로 할인해 줘서 41.40달러 맞춰준다고 제안했음.

(2km 강제 행군시키고 가격 두 배로 올리기 시전함) 땀 뻘뻘 흘리며 걸어갔는데 기적의 인플레이션 맞고 멘탈 바스라졌네. 10프로 깎아주며 인심 쓰는 척하는 게 더 킹받아.

7. Matoi Sushi
작성자: Fra*k Sinn*r • 2026-09-19 • ★
바에 앉는 건 이 식당 최악의 경험이야. 거만하고 무례한 늙은 일본인 오너랑 반사회적인 젊은 수셰프가 분위기 다 망쳤어.

(사장님과 셰프의 환장 콜라보 기싸움 레전드 찍었나봄) 밥 먹으러 갔다가 범죄도시 취조실 분위기 체험하고 온 거 아님? 초밥 넘기다 체할 각이야.

8. YEUN KYUNG (연경) KOREAN CHINESE RESTAURANT
작성자: Sa*a Ch*y • 2026-09-20 • ★★
19일 토요일 우버이츠로 오더를 했어. 처음 연경에서 먹어본 거고 리뷰 보니까 짜장면이랑 탕수육 맛있다길래 콤보 시켰는데. 사진에서는 짜장 소스가 진득하니 맛있어 보였는데 소스가 좀 많이 묽었어 생각보다 별로였고 탕수육 소스엔 야채가 하나도 없어. 하나 더 불편했던 건 우버이츠 시킬 때 다른 식당들은 투고 종이봉투를 호치케스 같은 걸로 찍어서 기사들이 못 먹게 하던데 여긴 벌려진 채로 오네. 이걸 좀 고쳤으면 해. 맛있다고 해서 시켰는데 기대보단 별로라 실망했어 특히 짜장면.

(우버 기사님이 배고파서 탕수육 야채 골라 먹은 거 아님?) 탕수육 야채 실종 사건에 짜장면 한강 뷰까지 겹쳐서 슬프네. 봉투 밀봉 안 되어 있으면 킹리적 갓심 들 수밖에 없지.

9. Imagine Cannabis (Clarke Rd)
작성자: Chr*s M • 2026-09-19 • ★
미끼 상품 사기. 가격 물어보고 갔어. 7g에 23달러라길래, 보통 27달러 주고 사는 곳 재고 없어서 2km 걸어서 갔어. 근데 내가 들은 가격은 8분의 1온스 기준이라면서 46달러로 올랐다네. 끔찍한 인간들.

(어제 빡쳐서 글 쓰고 오늘 또 글 썼나봄) 아까 6번 리뷰 남긴 그 형님이 하루 전에 먼저 쓴 글인 듯. 얼마나 억울했으면 쌍둥이 리뷰를 연속으로 달아놨냐고.

10. Walmart Supercentre (Barnet Hwy)
작성자: Ted*y O* • 2026-09-19 • ★★★
주차장 불편함. (너무 붐빔)

(주차장에서 차들끼리 테트리스 한판 떴나봄) 주차 지옥에서 쿨하게 별 3개 던지고 떠나는 상남자 폼 미쳤네. 짧고 굵은 리뷰의 정석이야.

오늘의 구글리뷰 탐방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꿀잼 리뷰들 싹 모아서 돌아올 테니까 다들 밴쿠버에서 튼튼한 멘탈 챙기길 바라.
ㅂㅋㅂㅍㄹㄱㄱㄲ •539
댓글 5
헐 3번 카페 강철 쿠키 진짜 무기 아니냐 ㅋㅋㅋ 저거 씹었으면 임플란트 값 청구해야 할 판이네
ㄴㄱ •
그래도 4번 마트는 고객센터에서 제대로 확인해 주고 해결해 줬으면 된 거 아닌가요? 요즘 마트들 바쁘면 직원들이 실수할 수도 있죠 너무 야박하시네
ㅅㅅ •
    
바빠서 가격은 틀릴 수 있어도 확인조차 안 한 건, 자존심이 세일가보다 먼저 찍힌 모양인가요?
ㅈㅇㅇ •
    
맞아, 가격표는 할인됐는데 자존심은 정가로 결제됐네
ㅇㅈㅇㅇ •
연경 배달 호치케스 안 찍어주는 거 선 넘었음. 배달 기사님들이 야금야금 빼먹는다는 썰이 팩트일 줄이야 ㄷㄷ
ㄱ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