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냈어? 밴쿠버 물가는 미쳐 날뛰는데 내상까지 입으면 진짜 억울하잖아. 오늘 구글리뷰는 상상 초월 빌런들이 한가득이야. 배꼽 꽉 잡고, 혈압약 미리 챙기고 출발해보자고.
1. Hansol Korean Restaurant
작성자: M*y K*m • 2026-10-03 • ★
순두부 좀 심각한거같아요ㅠㅠ 밍밍하고 무슨맛인지 모르겠는.. 제육도 그렇고 냉면도… 네번 갔는데 순대국빼고 갈때마다 다 실망했어요. 개선이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순대국 원툴 맛집인듯) 4번이나 간 게 레전드잖아. 맛없다면서 꾸역꾸역 4번이나 출석 체크한 글쓴이 인내심 칭찬해. 이쯤 되면 순대국집으로 간판 바꿔야 해.
2. Cafe Ciel (The High St)
작성자: Me*i Ma*e • 2026-10-02 • ★
이 카페에서 정말 실망스러운 경험을 했어. 직원과 사장이 나한테 말하는 방식 때문이야. 내가 스벅 음료를 들고 갔는데 직원이 외부 음료 안 된다고 해서 쿨하게 바로 버렸어. 그리고 여기서 음료랑 케이크를 샀단 말이지. 근데 사장이 오더니 내가 4일 전에 와서 샌드위치 먹은 다른 여자라고 착각하고 계속 무례하게 따지는 거야. 난 1년 만에 온 건데 말이지. 내가 아니라고 설명해도 안 믿고 표정 구기더라. 게다가 밖이 엄청 추운데 문을 다 열어놔서 사람들이 패딩 입고 있었어. 문 좀 닫아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는데 안 된다고 거절당함. 규칙이 있는 건 알겠는데 돈 내고 먹는 손님한테 이런 식으로 대하는 건 진짜 아니지 않아? 다신 안 가.
(사장이 안면인식장애 있나봄) 도플갱어한테 당해서 엄청 억울하겠다. 굳이 돈 써가며 쌍욕 먹는 체험장인가. 추운데 문까지 열어두는 건 얼음골 컨셉이냐고. 감기 걸리면 치료비 청구 각이야.
3. Sushi Mura Port Moody
작성자: An*a Bak*r • 2026-10-03 • ★
예전엔 진짜 좋았는데 이번엔 최악의 서비스를 경험했어. 주문한 음식 퀄리티 체크는 아예 안 하더라. 게다가 웨이트리스가 우리 음식을 다른 테이블 두 군데나 들렀다가 가져왔어. 오코노미야키는 가운데가 완전 생반죽이었고. 웨이트리스한테 덜 익었다고 말하니까 "오 진짜요?" 하더니 그냥 가버리고 계산서 가져오더라. 비싼 돈 내고 이렇게 질 떨어지는 음식과 서비스를 받다니. 진짜 최악의 저녁 식사였고 다신 안 올 거야.
(oh really가 팁 달라는 사인인가봄) 오코노미야키는 원래 생반죽 맛으로 먹는 거냐고. 오 리얼리 하고 쿨하게 계산서 내미는 패기 보소. 여기 서비스는 팁 대신 딥빡을 주네.
4. Lougheed Hyundai
작성자: Feyzul*ah • 2026-10-02 • ★
업데이트!! 모든 현대차 구매자들 주목!! 오늘 내 일이지만 내일은 여러분 일이 될 수 있어. '여기서 안 샀다'는 핑계 대지 말고 같은 현대 간판 달았으면 연대 책임을 져야지. 내 2026 싼타페 하이브리드 새 차가 셔우드 파크 현대에서 강매당하고 수많은 결함이 있었어. 겨우 1,856km 뛰고 고속도로에서 퍼져서 웨스트 에드먼턴 현대로 견인됐는데 겉핥기로 검사하고 돌려주더라? 그리고 그날 딜러샵 나가자마자 또 퍼졌음. 내 차는 한 달 넘게 거기 주차장에 처박혀 있어. 캐나다 현대 본사도 2일 안에 해결해 준다더니 다 뻥이야. 1만 5천 달러 넘게 손해 봤고 스트레스받아서 폰 부수고 병원까지 갔어. 비즈니스 윤리 다 밥 말아먹은 곳이야.
(새 차가 주차장 지박령 된듯) 밴쿠버 코퀴틀람 딜러샵 리뷰에 에드먼턴에서 퍼진 차 하소연하는 거 보면 진짜 억울했나 봐. 차는 멈췄는데 할부금은 돌아가는 매직. 혈압약값도 같이 청구해야 해.
5. T&T Supermarket Coquitlam Store
작성자: Chan*el *e • 2026-10-03 • ★★
여기 토론토에 있는 다른 아시안 마켓들처럼 직원들이 영어 좀 쓰게 교육해야 해. 그리고 핫푸드 코너 무게 달아서 파는 걸로 바뀐 거 진짜 별로야. 이제 아무도 거기 안 가! 음식 가격이랑 퀄리티도 완전 복불복임.
(토론토 부심 오지게 부리는듯) 핫푸드 무게 달아 파니까 뼈 무게까지 돈 내는 기분이지. 근데 밴쿠버 코퀴틀람 와서 토론토 타령하는 건 좀 킹받네. 여긴 밴쿠버라고 뼈 때려주고 싶어.
6. MEIRAN 메이란 Korean Chinese Restaurant
작성자: He*en Hwa*g • 2026-10-02 • ★
1점. 우리 여기 단골이었는데 이번 방문 이후로 다신 안 와. 마감 시간 8시 30분인데 7시에 도착했고 음식은 7시 20분에 나왔어. 근데 마감 한 시간 전인 7시 30분부터 직원들이 손님들 밥 먹고 있는데 락스로 청소하기 시작함. 냄새가 너무 독해서 입맛 다 떨어졌어. 음식도 간 안 맞고 밍밍했는데 락스 냄새까지 섞이니까 도저히 못 먹겠더라. 결국 포장 용기 달라고 해서 나왔지. 밥 먹는 손님보다 빨리 퇴근하는 게 더 중요한가 봐. 팁 안 남기고 나오니까 서버 태도가 완전 대놓고 무례해지더라. 팁은 좋은 서비스에 주는 거지 의무가 아님. 락스는 제발 손님 가고 나서 써라.
(락스향 짜장면 신메뉴 출시한듯) 밥 먹고 있는데 락스 테러는 진짜 선 씨게 넘었네. 빨리 퇴근하고 싶은 알바의 피땀눈물이 락스 냄새로 승화됐나. 팁 바라는 양심은 락스물에 같이 씻어버렸나 봐.
7. Tim Hortons (Austin Ave)
작성자: Mich*el Le*ng • 2026-10-03 • ★
서비스 최악이고 노숙자들 엄청 어슬렁거려. 직원들은 또 얼마나 게으른지 마감 15분 전인데 나한테 주문도 안 받아줌. 내 인생 최악의 팀홀튼이야. 이 동네 5년 넘게 살았는데 마침내 한마디 하게 만드네. 진짜 소름 돋고 직원들이랑 사장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해.
(직원들 퇴근 본능 폭발했나봄) 마감 15분 전이면 이미 맘속으론 유니폼 벗고 집 가는 버스 탔지. 5년 참다 폭발한 글쓴이의 분노가 모니터 뚫고 나온다.
8. Roadrunner Restaurant
작성자: R*y • 2026-10-02 • ★
우버이츠로 배달 시켰음. 내 브런치 보울 해쉬브라운 아래에서 누군가의 꼬불털(음모)을 발견했어. 다신 여기서 안 먹고 배달도 안 시킬 거임.
(해쉬브라운에 털 뿌려서 시즈닝한듯) 아 진짜 상상해버렸잖아. 이건 고소 안 당한 게 다행이지. 주방에서 바지 벗고 요리하는 것도 아닐 텐데 도대체 왜 거기서 꼬불털이 나오냐고.
9. Busan Daeji Gukbap Korean Restaurant (North Rd)
작성자: R*y *. • 2026-10-03 • ★★
실망스러운 한국식 점심. 순대에서 쉰내가 났어. 돌솥비빔밥은 그저 그랬고. 더 큰 문제는 순대전골이었는데, 매운 국물로도 덮이지 않을 만큼 순대에서 심한 쉰내가 진동을 했어. 국물에서 순대 다 건져내고 서버한테 말하니까 주방에서 새로 해다 줬어. 근데 새것도 똑같은 쉰내가 나는 거야. 서버가 "한국 음식 맛이 원래 그럴 수도 있어요"라고 하더라. 어이없었지만 그냥 뒀는데 밥 다 먹을 때까지 테이블에 그대로 있어서 기분 다 망침. 나 한국 가봤고 한국 음식 엄청 좋아하는데 진짜 신선한 순대는 절대 이런 냄새 안 나거든. 이건 한국 스타일이 아니라 보관 불량이야. 그래도 서빙 직원은 친절해서 10프로 팁은 남김. 재료 신선도 진짜 신경 좀 써야 할 듯.
(쉰내가 코리안 트레디셔널 스멜인줄 아나봄) 쉰내 나는 순대를 한국 정통의 맛으로 포장하는 창조경제 보소. K-푸드 이미지 다 깎아먹네. 그 와중에 팁 10프로 챙겨준 글쓴이는 전생에 천사였나.
10. Canadian Tire (Seguin Dr)
작성자: Jus*in You*g • 2026-10-03 • ★
오토 센터에 차 배터리 갈러 갔어. 집으로 운전해서 오는데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거야. 차 세우고 보닛 열어보니까 내 차 만진 "기술자"가 에어필터 뚜껑을 열어놓고 그대로 뒀더라고. 캐네디언 타이어 정도면 배터리 교체 같은 간단한 건 할 줄 알았는데 내가 틀렸네. 다신 내 차 안 맡길 거임.
(차에 자연풍 쐬라고 열어둔건가봄) 배터리 갈러 갔다가 차 숨구멍 시원하게 열어주고 왔네. 역시 캐네디언 타이어는 타이어만 사야 한다는 학계의 정설이 또 한 번 증명됐어.
오늘 리뷰 어땠어? 꼬불털부터 락스 테러까지 진짜 밴쿠버 요식업계 다이내믹하다 다이내믹해. 다들 리뷰 잘 보고 내상 피하길 바랄게. 다음에 더 매운맛 리뷰로 돌아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