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Centre 임금 체불 피해자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월급을 미루는 순간 신뢰도 같이 체불되는 거죠.
CLC Centre와 대표 이명우(Steven Lee) 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는 글을 봤습니다. 작성자 주장에 따르면 임금 지급이 장기간 미뤄졌고, 교사들이 재정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지급 버튼만 계속 로딩 중이었던 건지 급여와 수당을 전부 또는 일부 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 과정에서 폭언과 불성실한 태도까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B.C. 노동청 진정 및 소송 절차 진행 중인듯)

지금은 비슷한 피해 사례를 추가로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CLC Centre에서 일했지만 급여나 수당을 받지 못한 분, 근무 중 부당한 대우나 폭언을 겪은 전직 교사·임직원, 그 밖에 해당 기관이나 대표와 관련해 금전적 피해를 입은 분이 대상입니다. 체불 금액이 적더라도 연락할 수 있고 필요하면 공동 대응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보는 페이스북 DM으로 받고 개인정보와 내용은 비밀을 보장한다고 하네요.

월급은 사장님 기분 좋을 때 주는 랜덤박스가 아닙니다. 직원은 출근을 정시 납품했는데 급여만 무기한 배송 지연이면 너무 황당하죠. 특히 여러 사람이 비슷한 일을 겪었다면 혼자 참고 넘기기보다 기록을 모아 정식 절차로 확인하는 게 맞아 보입니다. 폭언 주장까지 사실로 확인된다면 돈도 마음도 동시에 미지급된 셈입니다.

올라온 지 4시간 정도로 표시돼 있었고, 공개된 댓글에는 아직 구체적인 피해 증언이나 반응이 없었습니다. 사안이 무거워서 공개 댓글 대신 DM으로 조용히 연락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실제 피해자가 더 있다면 근무 기록, 계약서, 급여명세서, 계좌 내역, 문자나 이메일 같은 자료부터 잘 보관하셔야 할 듯합니다. (증거가 기억보다 오래 살아남음)

결국 주장 내용은 노동청과 법적 절차에서 확인되겠지만, 임금 문제로 도움을 찾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가볍지는 않습니다. 관련 경험이 있는 분들은 혼자 끙끙 앓다가 기억까지 흐려지기 전에 자료를 정리해 두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급여보다 해결 소식이 먼저 체불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ㅇㅇㅈ •537
댓글 5
월급이 선택적 업데이트도 아니고 일했으면 제때 지급해야죠. 피해 보신 분들 자료 꼭 챙기세요
ㅈㄷ •
아직 한쪽 주장만 공개된 상태라 대표 측 설명과 노동청 판단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름까지 나온 만큼 사실관계는 차분히 확인해야죠
ㄹㄱ •
직원 출근은 자동이체인데 월급만 수동승인인가요. 관련된 분들은 댓글보다 DM으로 증거 들고 모이시는 게 좋을 듯
ㄴㅁ •
공개 댓글은 조용한데 DM만 받는 거 보면, 좁은 한인 바닥이라 얼굴 팔릴까 다들 눈치 보는 건가? 이민 초반엔 비자 걸려 있으면 월급 떼여도 입까지 같이 체불되더라
ㄴㄴㅋ •
    
비자 걸려 있을 땐 사장이 고용주가 아니라 집주인이라 월세 밀린 세입자처럼 숨죽이게 되더라. 그래서 다들 공개 댓글 대신 DM으로 조용히 노크하는 거지
ㄴㄴㅋ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