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 밴쿠버 살면서 맛집이나 마트 갈 때 구글리뷰 안 보고 가면 섭섭하잖아. 오늘은 진짜 별점 1점도 아까운 대환장 파티 리뷰들을 싹 긁어왔어. 혈압 오를 준비 단단히 하고 같이 한 번 읽어보자.
1. Walmart Supercentre (Barnet Hwy)
작성자: Y*Fei J*ANG • 2026-10-30 • ★
월마트 주차장에 차를 못 가져가게 함. 황당하다.
(도보 전용 월마트인가봄) 카트 끌고 집에 가라는 큰 그림인가. 차 없는 주차장이라니 무슨 친환경 캠페인 하는 줄 알겠어.
2. YEUN KYUNG (연경) KOREAN CHINESE RESTAURANT
작성자: K*l*y • 2026-10-29 • ★
어제 먹었는데. 짜장면 고기. 냄새가. 아주지독했어요
그리고. 탕수육은. 분명. 상한돼지냄새가. 났어요
위생적으로. 위험한곳
(마침표 빌런 등장이심) 고기에서 냄새나는 건 선 넘었지. 먹고 배탈 안 난 게 다행이야. 그나저나 마침표 끊어치기 타격감 장난 아니네.
3. Hannam Supermarket Langley
작성자: S*m C*oi • 2026-10-30 • ★
나를 훔쳤다고 몰아세움. 아무것도 안 나오니까 사과도 없이 도망침.
(런닝맨 찍는 줄 아셨나봄) 도둑으로 몰았으면 정중하게 사과를 해야지 냅다 튀는 건 무슨 시트콤이야. 빤스런 속도 측정해보고 싶다.
4. Secret Zone Bar & Grill Restaurant
작성자: Ri*hard W*ng • 2026-10-30 • ★
경영진 때문에 이 곳은 최악이야. 멕시칸 매니저가 내가 본 사람 중 최악임. 서비스 정신도 없고 예의도 없음. 손님이 바로 앞에 있는데도 못 듣는 줄 알고 뒷담화를 함. 정당한 이유 없이 쫓아내고 협박도 해. 다른 데 가는 걸 추천함. 직원들 팁 훔치고 돈도 안 준대. 이런 식으로 하다가 몇 달 안에 망해도 안 놀라울 듯. 절대 피해야 함.
(매니저 귀가 어두우신가봄) 손님 앞에서 대놓고 뒷담화라니 깡이 대단하네. 팁 스틸까지 하는 거면 인성 문제 심각하다. 진짜 간판 내릴 날 머지않은 듯.
5. Minoo Cafe bakery
작성자: Ne*ar G*li • 2026-10-30 • ★
미누 베이커리 직원들 완전 비위생적이고 손님 대하는 태도도 최악이야.
(어떤 비위생인지 안 적어줘서 상상하게 만듦) 구체적으로 뭘 봤는지 너무 궁금하다. 손 안 씻고 빵이라도 만졌나. 태도까지 구리면 굳이 내 돈 주고 갈 이유가 없지.
6. Starbucks Coffee Company (Barnet Hwy)
작성자: Ai*a Alip*ur • 2026-10-30 • ★
나 스타벅스 충성 고객인데 이 지점에서 겪은 말도 안 되는 대우에 충격받음. 저녁 7시쯤 커피 사고 한 시간 뒤에 목이 너무 마르고 입이 마르고 심박수가 빨라져서 얼음 없는 물 한 컵만 달라고 했어. 근데 야간 근무하는 남자 직원이 내가 이미 매장을 나갔었다며 물을 안 주더라고. 물 마시려면 빵이라도 하나 사라고 했어. 아픈 사람한테 물 한 컵 안 주는 건 그냥 서비스가 나쁜 게 아니라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연민이 없는 거야. 무료 음식이나 커피를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물이었는데. 이 행동 진짜 수치스럽고 용납 안 돼. 매니저는 이거 조사해야 해. 코퀴틀람 센터 스벅에 대한 내 신뢰가 완전히 박살 났어.
(자본주의의 괴물로 진화하신듯) 충성 고객한테 물 한잔 안 주고 빵 팔려는 패기 보소. 아파서 심장 벌렁거리는 사람한테 상술 부리는 건 진짜 악마 아니냐. 스벅 물인심 진짜 야박해졌네.
7. Austin Avenue Dental
작성자: Di*na Bohorq*ez • 2026-10-30 • ★
너무 불공평함. 소통도 최악이었고 리셉션 직원이 우리 가족한테 너무 무례하고 불친절했어. 우리가 정부 보조금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완전 심하게 대하더라. 내 딸도 치과의사 싫어할 정도니 진짜 슬픈 경험이야. 경제적인 문제로 사람 판단하지 마. 돈은 다 냈는데 치과의사도 엄청 무례했어.
(자본주의의 노예가 따로 없으심) 정부 보조금 받는다고 대놓고 차별하는 거 진짜 찌질하다. 의료인이면 사람부터 봐야지 지갑 두께로 차별하냐. 저긴 멘탈 보호를 위해서라도 거르는 게 답.
8. Nori Japanese Restaurant
작성자: Mo*gan Ca*ey • 2026-10-29 • ★
고객 서비스 최악. 주문 잘못 받아놓고 앱 탓하면서 아무 조치도 안 하겠대. 내가 리뷰 남기겠다고 하니까 갑자기 매니저가 전화 받음. 주문 다시 제대로 만들어줄 건데 이미 배달비 냈어도 차액 내야 하고 편도 25분 거리를 직접 운전해서 와서 12불을 추가로 내래. 그것도 잘못된 음식 가져와야만 해준대. 계속 무례하게 굴어서 결국 차 몰고 갔어. 초밥 돌려주니까 카운터 직원이 또 방어적이고 무례하게 굴더라. 그냥 여기 초밥 돌려줄게 하고 나오는데 그 남자가 쫓아와서 공격적으로 굴길래 결국 한마디 해줬어. 리뷰에 변명만 달고 내가 전화로 욕했다고 몰아가더니 이제 나 밴 당했대. 나 해고당한 거 아님 내가 그만둔 거임 ㅋㅋ 다신 안 감. 내 시간 한 시간 날리고 기름값 날리고 그 알량한 차액 지불 제안 안 받았음. 예전엔 좋아했는데 이젠 손님 신경 안 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게 무슨 촌극임) 주문 잘못해놓고 25분 운전해서 오라는 거 실화냐. 잘못된 음식은 왜 가져오라는 거야. 다시 팔려고 그러는 건 아니겠지. 나 해고당한 거 아니고 내가 그만둔 거라는 멘트 완전 사이다.
9. OO LA LA
작성자: O*i*e • 2026-10-30 • ★
최근에 이 식당 갔다가 최악의 경험을 함. 밥은 잘 먹었는데 결제할 때가 문제였어. 4명으로 나눠서 내는데 내 차례에 결제가 잘못돼서 다시 결제해달라고 했거든. 기계 다시 받았는데 처음 금액이랑 다른 거야. 알고 보니 첫 결제가 안 돼서 서버가 팁 포함된 금액으로 다시 입력한 거였어. 새 금액에 팁이 포함됐다는 말도 안 해줘서 난 또 팁 옵션을 선택했지. 결국 팁을 두 배로 냈어. 따지니까 신용카드라 환불 안 된대. 팁 포함됐다고 말 안 해준 거랑 신용카드라고 환불 안 된다는 게 너무 실망스러워. 자주 가던 곳인데 다신 안 갈 거야. 팁 두 번 내게 하는 게 무슨 스캠이야. 알바는 실수에 대한 아무런 환불이 가능하지 않다고 하네요. 연락바랍니다. 빠른 확인과 처리 부탁드립니다.
(신용카드 결제 취소가 안 된다는 건 금시초문임) 카드사에서 들으면 뒷목 잡을 소리 하네. 팁 두 번 먹으려는 신종 창조경제인가. 단골 하나 시원하게 차버리는 서비스 마인드 레전드다.
10. Sol Lee's Korean Restaurant
작성자: J*n*y • 2026-10-29 • ★
아구찜 시켰는데 전분 덩어리 너무 많고 탕처럼 국물이 많아요. 그리고 비린내도 심합니다.
(아구탕을 시켰는데 찜이 나온 거 아님) 전분 덩어리 씹히면 진짜 식욕 뚝 떨어지지. 아귀 비린내까지 콤보로 오면 젓가락 조용히 내려놔야 할 듯. 주방장님 전분 조절 연습 좀 하셔야겠다.
오늘 준비한 밴쿠버 대환장 리뷰는 여기까지야. 다들 외식하거나 장 보러 갈 때 내 리뷰 참고해서 지뢰밭은 잘 피해 가길 바라. 다음에도 혈압 오르고 팝콘 각 나오는 신박한 리뷰들로 돌아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