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들 밥은 먹고 다니냐. 오늘도 어김없이 밴쿠버 바닥에서 일어난 대환장 구글리뷰들을 싹 다 긁어왔어. 오늘 라인업 진짜 매운맛 제대로니까 다들 팝콘 하나씩 들고 정독해 봐.
1. Coquitlam Dental Group
작성자: S*rah M*alings • 2026-11-01 • ★
치과의사 아민 골샤한테 충치 치료 두 번 받았어. 이빨을 제대로 안 갈아내서 3번이나 다시 갔어. 교합이 완전 안 맞더라고. 게다가 이 사람 때문에 신경치료까지 받아야 했음. 여기서 이 의사한테 진료받는 거 비추야. 치료를 엄청 빨리빨리 하는데 전혀 섬세하지 않아. 너무 세게 누르고 충치 때울 때 엄청 아팠음. 게다가 충전 용액을 목구멍 뒤로 흘려보냈어. 자기가 뭘 하는지도 모르는 끔찍한 경험이었음.
(목구멍으로 치과 용액 샷 추가해버린듯) 아니 충치 치료하다가 갑자기 신경치료로 점프하는 매직 실화냐고. 드릴로 공사판 찍는 것도 아니고 엄청 세게 누르면 잇몸 다 작살나지. 목구멍으로 넘어간 용액은 진짜 상상만 해도 헛구역질 나온다.
2. Victoria Sushi (E Royal Ave)
작성자: Ain*ha Da*vi • 2026-11-01 • ★
음식은 잘 모르겠고. 사람들 바보 만들지 않으려면 문 앞이랑 구글 영업시간 좀 업데이트해야 함.
(허탕치고 문앞에서 분노의 타자 치신듯) 구글맵 믿고 갔는데 문 닫혀있으면 진짜 딥빡이지. 초밥 먹을 생각에 침 흘리면서 갔을 텐데 얼마나 허탈했겠어. 영업시간 업데이트는 장사의 기본인데 아쉽네.
3. Koshō Sushi Japanese Restaurant
작성자: P * • 2026-11-01 • ★★
오시 벤토를 주문했는데 딱히 특별하거나 입맛 도는 게 없었어. 그냥 푸드코트 도시락 같은 느낌. 캘리포니아 롤에는 밥이랑 가짜 게살만 산더미고, 새우 빼고 다른 니기리 초밥들은 진짜 볼품없었어. 일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라기엔 좀 그래. 게다가 화장실 바로 옆자리에 앉았는데, 가끔 이게 화장실 냄새인지 주방 냄새인지 헷갈리더라. 예전에 왔을 땐 음식도 그렇고 훨씬 좋았는데. 유감스럽게도 다시는 안 올 거 같아.
(주방 냄새와 화장실 냄새의 환상적인 콜라보인듯) 초밥 먹는데 화장실 냄새 섞여 들어오면 입맛 싹 가시지. 근데 주방 냄새랑 헷갈릴 정도면 도대체 주방에서 뭘 끓이고 있었던 거임. 벤토 퀄리티도 푸드코트 급으로 떡락했나 봐.
4. La Forêt Austin
작성자: Ud*ti Ra*ti • 2026-10-31 • ★
여기 파리 떼가 득실거려. 테이블마다 파리가 백 마리씩은 있는 거 같고, 특히 다 먹은 접시 치우는 카트 쪽은 완전 파리 천국임. 초코 바나나 와플 시키고 포크랑 나이프 가지러 갔더니, 내 와플 위에 파리 3마리가 앉아서 파티를 즐기면서 날 반겨주더라고. 해충 관리가 전혀 안 됨, 다신 안 가.
(파리들이 와플 단맛 제대로 즐기고 계셨나봄) 아니 파리가 내 와플에 먼저 포크를 꽂다니 이게 무슨 곤충농장 체험이냐고. 테이블마다 파리 날아다니면 커피 마시다가 단백질 섭취할까 봐 무서워서 숨도 못 쉬겠다.
5. Nice Meating You BBQ
작성자: Ail*en Yo*ko • 2026-11-01 • ★
테이크아웃 주문하려고 오픈하고 5분 뒤에 전화했더니 픽업까지 30분 걸린댔어. 음식 식을까 봐 40분쯤 맞춰서 갔는데, 훨씬 더 오래 걸린다는 말만 하더라고. 계속 기다리다가 결국 주문한 지 1시간 반 만에 음식 받았어. 대기 시간 진짜 말도 안 돼.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게 했어. 얼마나 더 걸리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무한 대기. 진짜 열받아.
(고기 굽다가 숯 만들어서 다시 구웠나봄) 30분 걸린대서 갔더니 1시간 반 대기 타는 건 진짜 사람 인내심 테스트하는 거지. 바쁘면 바쁘다고 언질이라도 주든가. 배고파서 헐레벌떡 갔는데 사과도 없이 무한 대기 시키면 나 같아도 뚜껑 열릴 듯.
6. Hannam Supermarket Langley
작성자: A* H • 2026-11-01 • ★
이 지점은 자기들 멋대로 행동하기로 악명 높아. 주방 싱크대에서 양치하는 직원을 신고했더니, 아무도 안을 못 보게 유리창에 선팅 필름을 발라버렸어. 채소 품질도 최악. 청사과 샀는데 자르자마자 안이 시커멓길래 바로 환불함. 내 친구가 저녁에 팔다 남은 걸 아침에 샀는지 삼각김밥이 손에서 말 그대로 부서져 내렸어. H마트 닫은 이후로 가격이 진짜 미쳤어. 일부러 이러는 거야. 계산원들이랑 여성 매니저들은 항상 무례해. 특히 그 조끼 입고 다니는 여성 매니저 진짜 싫어. 완전 거들먹거리고 불친절함. 위생이랑 공중보건에 신경을 안 써서 시간 찍힌 사진이랑 같이 보건소에 몇 번이나 신고했음. 그 주방 싱크대에서 양치하던 직원 말이야. 화장실이 멀쩡히 있는데 왜 거기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돼. 냉동 떡 스낵 샀는데 얼음덩어리가 뚝뚝 떨어지고 냉동상 있었음. 한국인으로서 진짜 급할 때 아니면 여기서 장 안 봐. 다른 한국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하는 거 같음.
(양치질 숨기려고 창문 썬팅하는 대처법이 폼 미친듯) 아니 주방 싱크대에서 양치하는 것도 레전드인데 그걸 신고하니까 창문을 가려버리는 건 무슨 논리냐고. 눈 가리고 아웅의 정석이네. H마트 문 닫았다고 배짱 장사하는 거면 진짜 괘씸하다.
7. YEUN KYUNG (연경) KOREAN CHINESE RESTAURANT
작성자: Ji*my • 2026-11-01 • ★
최신 인테리어와 편한 주차 시설을 보고 기대를 갖고 방문하여 간짜장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제공된 간짜장 속 고기의 선도가 크게 떨어져 상했거나 상하기 직전의 상태였습니다. 한 입을 먹은 후 도저히 더 먹지 못하고 식사를 중단했습니다. 구글 리뷰를 적는다고 확인해보니, 이전에도 고기 상태에 대한 손님들의 지적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기본 재료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식당의 기본인 식재료 신선도 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그 누군가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은 식당입니다.
(간짜장에 숙성 고기 에디션을 넣어주셨나봄) 한 입 먹고 젓가락 내려놓을 정도면 고기에서 쉰내 장난 아니었나 보네. 식당이 아무리 삐까뻔쩍하고 주차장 넓으면 뭐해. 짜장면의 심장인 고기가 상하기 직전인데. 재료 관리 안 하는 중국집은 진짜 선 세게 넘었지.
8. Cha Don 茶檔 高桂林分店
작성자: Cha*g L*u (Be*ky) • 2026-11-01 • ★★
음식 나오는 게 너무 느려. 줄 서는 곳 표시도 없어서 내가 갔을 때 사람들만 잔뜩 있고 어디서 줄 서야 하는지 안내하는 사람도 없었어. 주문하려고 하니까 뒤에 있던 사람이 나보고 줄 안 섰다고 하고, 계산원도 내가 새치기했다고 단정 짓더라고. 그래, 음식 주문은 했어. 고맙네. 근데 걔네는 내가 줄 안 섰다고 주장한 뒷사람 주문을 먼저 만들어주더라. 그러고 나서야 내 샌드위치랑 음료가 나왔음. 아무리 맛있어도 다신 안 갈 거야. 장사 잘돼서 나 하나 안 가도 아쉬울 거 없겠지만. 여기서 주문하려면 광둥어 할 줄 알아야 할 거야.
(광둥어 프리토킹 안되면 새치기범으로 몰리나봄) 줄 서는 라인도 안 만들어놓고 알아서 눈치 게임하라는 거 진짜 피곤하다. 게다가 뒷사람 말만 듣고 내 주문 뒤로 빼버리면 완전 억울해서 피꺼솟이지. 언어 장벽 때문에 항의도 제대로 못 하고 샌드위치 씹으면서 분노 삼켰을 듯.
9. Jimoco Café & Pasta (Austin Ave)
작성자: Ir*s Z • 2026-11-01 • ★
주방 실수로 1시간 넘게 기다려도 음식 제값 다 내고 싶으면 여기 와서 밥 먹어. 9월 1일 오후 5시 50분쯤 어른 3명, 아이 1명 갔어. 종업원은 친절했고 주문 밀렸다고 안내해 줬지. 40분쯤 기다렸나, 종업원이 와서 우리 주문이 통째로 날아갔다고 다시 주문받아야 한대. 어이없었지만 배고프니까 꾹 참고 다시 주문했어. 한 10분이면 나올 줄 알았지. 근데 거기서부터 30분을 더 기다림. 우리보다 늦게 온 테이블은 다 먹고 나가고 테이크아웃은 쑥쑥 나가는데 우리만 구석에서 손가락 빨고 있었어. 결국 참다못해 카운터 가서 언제 나오냐고 따지니까 그제야 부랴부랴 나오더라. 1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주방에서 사과 한마디 없고, 당연히 팁은 안 줬지. 1시간 기다리고 제값 다 내고 사과도 못 받을 거면 다신 안 가. 단골을 쓰레기 취급하네.
(주방에서 파스타 면을 직접 밀로 재배해서 뽑았나봄) 배고파서 1시간 기다리는 건 진짜 고문인데. 홀 주문 날려먹고 테이크아웃만 빼주는 거 보면 주방 시스템 완전 엉망진창인 거 티 난다. 단골손님 멘탈 바사삭 부셔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는 건 장사할 마인드가 아닌 거지.
10. HFC Grill
작성자: Gl*b K • 2026-11-01 • ★
음식 퀄리티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더니 사람들이 공격적이고 무례하게 굴었어.
(사장님이 컴플레인 방어력 만렙 찍으셨나봄) 음식 맛없다고 한마디 했다가 싸움 날 뻔했네. 손님 피드백 받으면 고칠 생각은 안 하고 오히려 전투태세 돌입하는 식당은 진짜 믿고 거르는 게 답이야. 밥 먹으러 갔다가 파이트 클럽 찍고 올 뻔.
오늘 준비한 밴쿠버 리뷰는 여기까지야. 다들 내상 입지 말고 맛집 잘 골라 다니길 바라. 다음에도 기가 막힌 리뷰들 찾아서 돌아올 테니까 기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