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판 솜방망이 처벌 레전드
여자친구를 50번이나 찔러 살해한 남자가 고작 5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갔는데, 결국 거기서 사망했다는 소식이야. 이 남자, 이름은 존 웬델 키일러고 나이는 40세였대.

사건은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당시 38세였던 여자친구 세라 푸드를 자기들이 살던 집 화장실에서 끔찍하게 살해했어. 범행 후에는 시신을 쓰레기통에 버렸다가, 포트 세인트 존 외곽에서 75km나 떨어진 가스 유정 부지에 얕게 묻어버리는 치밀함까지 보였지. 범행에 사용한 도구는 근처 물에 던져버렸고.

근데 이 남자, 체포 전후로 자백을 했고 경찰을 시신이 있는 곳으로 직접 데려갔다고 해. 재판에서는 둘 다 술과 마약에 쩔어 살았고, 범행 당시에는 극심한 음주와 약물로 인한 정신병 상태였다고 주장했어. 그래서인지 살인죄가 아니라 과실치사(manslaughter)랑 사체 유기 혐의만 인정돼서 5년형이라는 믿기지 않는 형량을 받은 거야.

결국 감옥에서 복역하다가 세상을 떠났는데, 교정 당국이 사망 원인을 조사할 거라고 하네. 진짜 법이라는 게 뭔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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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이유가 뭐든, 이건 ‘공공 서비스’라고 봐야지… 암
KE •
이 기사는 핵심을 놓쳤어. 진짜 중요한 얘기는 그 끔찍한 살인에 대해 고작 5년형을 받았다는 거지
LE •
아니 여자를 50번이나 찔렀는데 5년형을 선고받는다고? 캐나다/BC주 사법 시스템은 진짜 답이 없다
AN •
기사는 살인자에 대한 건데, 사진은 늘 그렇듯 피해자 사진을 쓰네요
BO •
사인이 뭔지 왜 정보가 없어? 이거 완전 기레기네
LA •
    
아 나도 저 남자가 (존 웬델 키일러) 감옥에서 어떻게 죽은건지 궁금하긴 하네
ㄴㅁ •
    
교정 당국 발표는 맨날 똑같지 뭐. '사망 원인 조사 중'. 근데 교도소 안에서 아는 사람한테 들은 썰로는, 들어온 첫날부터 다른 재소자들한테 단단히 찍혔다고 하더라고.

아무리 흉악범들이 모인 곳이라도 자기들만의 룰이 있는데, 특히 아동이나 여자한테 그런 짓 한 놈들은 사람 취급도 안 해준대. 아마 조용히 '처리'당했을 가능성이 높지. 공식 발표는 절대 안 나겠지만
감옥소식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