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뽕 풀충전 시키는 동네 조형물 수준
BC주 새먼암이라는 동네에 있는 엄청 큰 높은음자리표 조형물이 캐나다 최고의 랜드마크로 뽑혔다는 소식이야.

이게 얼마나 크냐면 높이가 14미터나 된대. 오렌지색인데 캐나다 국가 첫 4소절도 새겨져 있어서 국뽕이 차오른다는 평이 많아.

새먼암 시장님은 이 조형물 덕분에 관광객들이 몰려올 거라고 완전 기대 중이시래. 전국의 82개 후보를 제치고 1등 먹었다니, 동네 사람들 어깨 좀 올라갔겠는데?

이게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고, 2019년에 동네 주민들이랑 기업들이 힘을 합쳐서 만든 거래. 완전 동네 잔치였던 거지. 심지어 할로윈에는 유령으로 변신시킨다는데, 이거 보러 한번 가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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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멋진 랜드마크네요. 새먼암에서 열리는 루츠 앤 블루스 페스티벌(음악 축제)을 여러 번 즐겼었는데. 축하합니다
TA •
목록에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최종 후보 목록도요
AF •
1) 높은음자리표 - B.C.주 새먼암
2) 닛케이 강제수용소 기념관 - B.C.주 뉴덴버
3) 와와 거위 - 온타리오주 와와.
제가 찾은 건 이게 다네요
DA •
나쁘지 않네. 토론토에 있는 그 스페이스 니들(전망대 타워)보다는 확실히 낫지.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나 샤토 레이크 루이스, 샤토 프롱트낙도 좋은 선택이었을 텐데
DA •
이거 보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
RU •
이게 뉴스라고요?
BB •
국민 99.9%는 들어본 적도 없는 그런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고?
KE •
그럼 거대한 부활절 달걀이랑 거대한 다이아몬드 5개짜리 낚싯바늘은 어쩌고?
B •
고마워요..... 심사위원들이 누구였는지도 궁금하네
AF •
하트랜드 매립지(Hartland Landfill)는 어떤가요? 빅토리아 근처에 있는데, 수도권 지역의 유일한 고형 폐기물 처리 시설이라구요.

빅토리아 지역에 매우 중요하고, 4,000마리가 넘는 갈매기들의 중요한 먹이터이기도 했습니다
GO •
새먼암에서는 (안타깝게도) 이게 뉴스 맞습니다!!!
GO •
이런 소소한 소식도 나쁘진 않은데, 이것들 말고 더 중요한 것들이나 좀 공개됐으면
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