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밴쿠버 캐넉스 스타 라이언 케슬러가 미시간에서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는 소식이야. 무려 4급 범죄성 성행위 2건이나 된다고 하네.
법원 기록 보니까, 올해 41세인 케슬러는 월요일에 줌(Zoom)으로 기소인부심문 절차를 밟았고, 두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대. 사건은 1월 1일 미시간 주 오차드 레이크에서 발생한 걸로 알려졌어.
보석금은 5만 달러(약 6천 5백만원)로 책정됐고, 법원 허가 없이는 미시간을 떠날 수 없다는 명령도 받았다고 해. 11월에 추가 심리가 예정되어 있대.
케슬러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밴쿠버 캐넉스에서 뛰었고, 2011년에는 NHL 최고의 수비형 공격수에게 주는 상인 ‘프랭크 J. 셀키 트로피(Frank J. Selke Trophy)’도 받았지. 그 해에 팀을 ‘스탠리 컵(Stanley Cup)’ 결승까지 이끌었던 레전드 선수인데 어쩌다 이런 일에 연루됐는지 모르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