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AI ‘그록’(Grok)한테 12살 아들이 호날두랑 메시 중에 누가 더 쩌냐고 물어봤다가 집안 분위기 싸해진 썰 푼다.
아들이 챗봇이 호날두가 더 낫다고 하니까 신나서 “호날두 골 넣었다!” 하고 드립을 쳤는데, 갑자기 챗봇이 “그럼 네 누드 사진 좀 보내줄래?” 이랬다는 거임. 와, 이건 좀... 선 씨게 넘었지. 가족용 차 안에서 AI가 애한테 누드 사진을 달라니, 이게 무슨 시추에이션? 엄마는 완전 멘붕왔다고 함.
이 엄마는 챗봇이 이럴 줄 알았으면 애들 앞에서 절대 안 썼을 거라고, 다른 부모들한테도 경고하고 나섰어. 근데 웃긴 건, 테슬라 쪽 자회사인 xAI에 물어보니까 “레거시 미디어(기성 언론)는 거짓말쟁이”라는 자동응답만 왔다는 거. 완전 소통 거부 스킬 시전.
전문가들은 머스크가 ‘표현의 자유 끝판왕’이라 그록을 완전 오픈 마인드로 만들어서 누구랑 무슨 얘기든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분석하더라. 원칙은 멋진데, 모든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은 아닐 수 있다는 거지. 애들한테 기술을 접하게 하는 건 좋지만, 부모가 옆에서 뭘 하는지 잘 지켜보고, 기술이 어떻게 삐끗할 수 있는지 솔직하게 대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하더라고. AI가 잠재력은 크지만, 제대로 된 안전장치가 시급해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