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BC주 완전 사건사고 종합세트네. 뉴웨스트민스터에서는 대낮에 남자 둘이 치고받고 싸우다가 한 명이 중식도를 휘둘렀다는 거 아니겠어? 경찰이 출동해서 잡긴 했는데, 다른 한 명은 어디 갔는지 증발해버렸대. 목격자들은 많은데 피해자가 없으니 경찰도 답답할 듯.
거기다 델타에서는 중국에서 온 컨테이너를 열어봤더니, 펜타닐(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이랑 GHB(일명 ‘물뽕’) 만드는 화학물질이 4,300리터나 쏟아져 나왔어. 양이 진짜 어마어마해서 이걸로 뭘 하려고 했을지 상상도 안 간다.
한편 포트 세인트 존 근처에서는 한 남자가 거의 죽기 직전까지 폭행당한 채로 도랑에서 발견됐어. 며칠 동안 의식불명 상태였다는데, 이건 진짜 심각한 사건이라 경찰이 목격자나 블랙박스 영상 애타게 찾고 있더라.
이 외에도 프린스 조지에서는 방화 사건이 있었고, 뉴웨스트에서는 새벽에 집에 도둑이 들 뻔한 일도 있었대. 진짜 별의별 일이 다 있네. 문단속 잘하고 다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