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욜 버나비 하이웨이1 닫는 거 실화냐
이번 주 토요일 밤에 버나비 쪽 하이웨이 1이 완전 통제된다는 소식이야. 왜냐고? 보행자랑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육교를 설치해야 하거든. 이게 버나비 호수 공원이랑 디어 레이크 공원을 이어주는 다리라는데, 완공되면 이 동네 사는 사람들이나 공원 이용객들은 산책하거나 자전거 탈 때 완전 편해지겠지? 완전 개꿀.

그래서 11월 8일 토요일 밤 10시부터 다음날인 일요일 아침 6시까지, 스프랏(Sprott)이랑 가글라디(Gaglardi) 출구 사이 구간이 아예 막히는 거야. 이 시간에 그쪽을 지나가야 한다면, 윌링던(Willingdon)이나 스프랏, 가글라디 출구로 미리 빠져서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ighway)로 우회해야 한다는 점 잊지마.

근데 진짜 문제는 그날 저녁에 밴쿠버 시내 로저스 아레나에서 카넉스(Canucks) 하키 경기가 있다는 사실. 안 그래도 경기 있는 날이라 차 막힐 게 뻔한데, 하이웨이 통제까지 한다니. 이건 뭐 거의 교통지옥 확정이지. 그날 저녁에 그 근처로 차 끌고 갈 생각은 그냥 깔끔하게 접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지도 몰라. 다른 길로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상책일 듯. 160억짜리 다리 공사 스케일이 이 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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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야, 이 프로젝트 비용이 얼마야? 요즘 학교 짓고 지원하는 건 재미없나 봐?
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