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리버 해변에 웬 거대한 타이어들이 떡하니 나타났는데, 이게 그냥 타이어가 아니라 안에 스티로폼으로 꽉 차 있어서 새나 해양 생물들한테는 완전 빌런이었음. 심지어 하나에 무게가 4톤이나 나가는 핵인싸급 폐기물이라 치우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었다고.
그런데 우리 동네 주민들이랑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서 이걸 치워버렸지 뭐야. 거의 어벤져스급 작전이었어. 여러 기관이랑 회사까지 총출동해서 이 거대한 쓰레기들을 처리했다고 해. 해양수산부(DFO)에서 주인이 누군지 찾아보려고 했는데 결국 못 찾았대. 누가 이런 걸 버리고 튄 건진 몰라도, 덕분에 동네 사람들 단합력만 제대로 보여줬네. 이런 게 바로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정신 아니겠냐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