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하디에서 열린 한 축제에서 술에 잔뜩 취한 여성이 놀이기구에서 떨어지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있었어. ‘지퍼’라는 인기 많은 놀이기구였는데, 직원에 따르면 이 여성은 거의 “반은 자고 반은 깨어있는” 상태였다고 해.
진짜 문제는 놀이기구 문이 열려있고 승객이 고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직원이 작동 버튼을 눌러버렸다는 거야. 심지어 이 여성의 칸을 담당했던 직원은 겨우 9살짜리 아이였다고 하네. 아이가 승객을 내리고 태우는 일은 잘했지만, 만취한 사람을 상대하기엔 경험이 너무 부족했던 거지.
결국 여성은 6~8피트(약 1.8~2.4미터) 높이에서 그대로 추락해서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대. 조사해 보니 직원 교육도 부족했고, 소통 방식에도 문제가 있었고, 놀이기구 자체도 낡아서 안전장치가 없었다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던 걸로 밝혀졌어.
술 마시고 놀이기구 타는 건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는 걸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건이야. 목숨은 하나뿐이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