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어른이 애착인형 못 잃는 거 정상임?
어릴 적 솜인형, 아직도 간직하는 사람 손? 이거 완전 ‘애착인형’ 국룰 아니냐고 ㅋㅋ

알고 보니 오프라 윈프리, 마고 로비 같은 셀럽들도 어릴 적 곰인형, 토끼인형이랑 아직도 같이 잔대. 심지어 찰스 3세 국왕은 낡아빠진 곰인형을 해외순방까지 데리고 다닌다네? 수선은 또 전용 보모만 가능하대. 완전 “VIB(Very Important Bear)” 대우 ㄷㄷ

이게 그냥 추억팔이가 아니라 캐나다에서는 인형 시장 규모가 연간 4억 5천만 달러나 된대. 첨단 장난감이 판치는 세상에 솜인형 시장이 오히려 성장세라니, 역시 클래식은 영원한 건가.

근데 갑자기 분위기 재난 대비? 기사 말미에 독자들이 보내준 지진, 허리케인 생존 꿀팁이 나오는데 좀 뜬금없긴 함. 비상용품으로 화장품이랑 담배 챙긴다는 분 최소 배우신 분. 현금은 국룰이고. 암튼 인형 얘기하다가 갑자기 생존주의라니, 이게 바로 기적의 의식 흐름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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