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un 마지막 우체국 문 닫는 거 실화냐
이게 무슨 일이야. 캐나다 포스트가 비용 절감한다고 차이나타운에 하나밖에 없는 우체국을 11월 12일에 닫아버린대.

이 동네가 안 그래도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 원주민이 개발로 인해 밀려나는 현상) 때문에 힘든데, 이제 우체국까지 없어진다니 주민들 완전 멘붕 상태임.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나 몸이 불편한 분들한테는 진짜 치명타거든. 정부 지원금 수표나 병원 서류 같은 거 다 우편으로 받는데, 이제 어쩌냐고.

제일 가까운 우체국이 650미터 떨어져 있다는데, 어르신들한테는 거의 에베레스트 등반급 거리 아니냐고. 심지어 어떤 우편물은 3.5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가서 찾아야 한다는데, 이건 뭐 거의 유배 수준이지.

지역 국회의원이랑 주민들이 나서서 “이건 너무하지 않냐”면서 막아보려고 서명운동도 하고 엄청 노력중인데, 과연 막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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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나 최근에 차이나타운 가봤는데, 완전 워킹데드 한 장면 같더라. 길거리에 중독자들이 시체처럼 널브러져 있는데,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겠어. 다운타운 동부(DTES)에서 매년 수십억씩 빨아먹는 ‘빈곤 산업 복합체’ 놈들이 수십 년 동안 실패한 ‘위해 감소 정책’을 밀어붙이려고 편향된 학술 연구로 정부한테 구라친 거야. 눈 뜬 장님 같은 정치인들이 너무 많아
JO •
캐나다는 1인당 GDP 성장률 기준으로 대공황 이후 최악의 5년(2020-2025)을 보내고 있습니다 (OECD 전체에서 꼴찌).

정부 정책, 세금, 규제, 막대한 적자를 생각하면 놀랍지도 않죠.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생활 수준은 2015년 세계 8위에서 2025년 30위로 자유낙하 중입니다
JA •
“트뤼도는 최근 캐나다 역사상 최악의 경제 성장 기록을 남기고 퇴임했다”
저스틴이 나라를 죽였다
MI •
우리 동네도 은퇴한 사람들이랑 장애인들 엄청 많거든. 우리 집에서 우체국까지 2.5km고 대부분은 0.5km보다 훨씬 멀리 살아. 근데 차이나타운 주민들은 0.5km가 너무 멀다고 생각한다고? 캐나다 포스트가 살아남으려면 변화해야지
AM •
피해자 코스프레는 어디에나 있군요. 고작 500미터 걷는 걸로 동네가 ‘초토화’된다니. 네네, 그러시겠죠. 인간들은 대체 어떻게 되어가는 걸까요? 혹시 A.I. 때문인가? 그 생각만으로도 ‘초토화’될 지경이네요…
BR •
저는 애보츠퍼드 사는데 저희 지정 우체국은 3.4km 떨어져 있어요. 노인분들도 많고요. 저희는 몇 년째 공동 우편함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 650미터면 그렇게 나빠 보이지 않네요
SH •
이건 아마 노조가 폐쇄를 지지할 우체국일 거야. 거기서 일하고 싶어 하는 직원은 없을 것 같거든
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