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메모리얼 병원 응급실이 또 의사 부족으로 문을 닫는다는 소식이야. 이번 주 일요일 저녁 5시부터 월요일 아침 8시까지라는데, 완전 셧다운이래. 할로윈에도 닫더니 아주 그냥 밥 먹듯이 닫네. 이게 벌써 2025년에만 세 번째고, 작년엔 네 번이나 그랬다니 말 다했지.
프레이저 보건당국(Fraser Health)에서는 응급실 문 닫는 동안 응급 간호사들은 대기하면서 기본적인 처치는 도와줄 거라고 하네. 근데 진짜 위급하면 다른 병원으로 보내야 한대. 가슴이 막 찢어질 것 같거나 숨쉬기 힘든 그런 초응급 상황이면 무조건 911 불러야 하는 거 알지? 그럼 알아서 갈 수 있는 병원으로 데려다 줄 거야.
혹시라도 ‘이 정도로 응급실 가도 되나?’ 싶으면 다른 서비스를 이용해달라고 하더라. 괜히 다른 병원 응급실까지 터져나가면 안 되니까. 위기 상담 전화(Crisis Line)나 원격 진료 같은 옵션도 있대. 보건당국이 의사 부족 문제 해결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데... 솔직히 맨날 노력만 하는 것 같아서 좀 믿음이 안 가는 건 나만 그래? 아무튼 이 동네 사는 사람들은 주말 밤에 아프면 진짜 골치 아프겠다. 다들 알아서 몸 챙기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