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앞바다에서 유람선이 컨테이너선 들이박은 썰
잉글리시 베이에서 유람선이랑 컨테이너선이 부딪혔다는 소식이야. 이게 무슨 일이람.

일요일 오전에 유람선 한 척이 거대한 컨테이너선 ‘에버 시그마’랑 쾅 하고 박았대. 사고 때문에 유람선에 물이 차기 시작해서 완전 아찔한 상황이었지. 웨스트 밴쿠버 남쪽 끝에 있는 라이트하우스 파크 근처에서 일어난 일이래.

다행히 밴쿠버 경찰 해양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서 유람선에 타고 있던 두 명을 무사히 구조했고, 박살난 배도 육지로 무사히 끌고 왔다고 하네. 목숨은 건졌으니 천만다행이지.

지금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TSB)에서 정식으로 조사팀을 파견해서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왜 이런 사고가 났는지 파악 중이래. 아니 근데 상식적으로 그 큰 컨테이너선을 못 보고 박는 게 가능한가? 아무튼 밴쿠버 경찰은 이번 사건 조사를 TSB에 맡겼다고 하니까 결과나 기다려보자고. 진짜 별일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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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컨테이너선은 꽤 클 텐데요. 어떻게 유람선이 그 앞을 가로막을 수가 있었을까요?
GE •
혹시 음주운전 아닐까요?
GE •
컨테이너선은 워낙 작아서 보기 힘들지 암
DA •
여러분 죄송합니다… 저희 아빠한테 제발 좀 그러지 말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
BE •
컨테이너선을 바다색으로 칠하는 짓 좀 그만둬요. 그러니 사고가 날 수밖에. 쯧쯧!
DO •
혹시 ‘렌탈’ 보트 아니야? 포레스트 검프가 멍청한 짓에 대해 뭐라고 했더라?
GL •
“놀기 전에 할 일부터 하라”는 옛말을 까먹었나 보군!
RO •
아, 그 유람선 이름이 “SS 초한”이었구나
RA •
원샷!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