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룹스 호수에 제트 연료 7만 리터 부어버린 사건 근황
캠룹스 근처에서 열차가 미끄러져서 제트 연료 7만 리터가 호수에 쏟아졌다는 소식이야. 완전 유출 파티가 열려버렸네.

원인은 아마도 암석 붕괴(rock slide) 때문일 거라는데, 정확한 건 조사하는 데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대. 아니 무슨 조사를 몇 년씩이나… 그 사이에 물고기들은 제트 연료 마시고 하늘 날아다니는 거 아니냐고.

철도 회사(CPKC)는 “우리 수습 잘하고 있고, 수질 검사도 계속 하고 있으니 안심하라”는 입장이야. 근데 지역 원주민 대표는 “아니, 선로 점검 제대로 한 거 맞냐? 우리 동네 물이랑 연어는 어쩔 거냐”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래. 맨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만 하면 뭐하냐고. 진짜 제대로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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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캠룹스 호수에는 그랬겠지. 근데 캐나다의 다른 수역에선? 어림없는 소리, 역사 공부나 다시 하고 와라
JA •
기후변화랑 관련 있을 듯. 평소보다 더 건조해서 그런가
RU •
사고야 뭐 일어날 수 있는 거지
AL •
호수 동식물이나 사람은 걱정도 안 되나? 완전 상관도 없는 농담이나 하고 있고?
MI •
이 사이트는 뭐만 하면 다 기후변화 탓이래
BB •
이게 바로 파이프라인이 얼마나 더 안전하고 나은지를 보여주는 또 다른 예시죠. 기차는 BC주에서 사고 기록이 썩 좋지 않고, 탈선 사고가 나도 환경에는 별로 신경도 안 쓰는 것 같더라고요
SH •
캠룹스에서? 그 사막 같은 동네에서?
RA •
어차피 땅에서 나온 기름인데 뭐 어떰
OT •
440배럴?? 0 몇 개 빼먹은 거 같은데. 유조차 하나에 600배럴은 들어가는데. 사진에 몇 개나 보임? 난 이런 차량 50개 넘게 끄는 기차도 많이 봤음
DU •
수십억 달러짜리 파이프라인을 또 짓자는 주장에 대한 좋은 근거는 전혀 안 되겠네요
IA •
프레이저 캐니언을 따라서 말이야
DU •
지금 당장 파이프라인 더 깔아서 이 중질유(heavy crude)를 하루빨리 시장에 내놔야 합니다. 인간과 야생동물 모두에게 훨씬 더 안전하게요
DU •
이거 원인 밝히는 데 몇 년 걸린다네. 와우
SA •
“그럴 수도 있다”는 건 나한테는 그냥 뒷전으로 미뤄둔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SA •
이 정부가 우리 제재소들 계속 폐쇄하는 것도 좋아하시나 보죠?
DU •
하루에 수백 개의 유조 열차가 우리 강과 호수 옆을 지나가는데, 진짜 큰 재앙이 터지기 전에 정신 차려야 하는 거 아닌가? 당장 파이프라인 설치해!
DU •
땅에 묻어둘 여유가 없지. 지금 캐나다가 팔 수 있는 유일한 게 저거니까
JO •
저기에 불이라도 붙었으면 폭발이 어땠을지 상상이나 가세요? 얼마나 거대했을지 궁금하네요
AL •
정부 금고에 돈 들어오는 데는 확실히 도움이 되죠
AL •
파이프라인이 석유 운송 수단 중 가장 안전합니다. 만약 파이프라인도, 화물열차도, 유조선도 안전하지 않다면, 어떤 위험 물질도 운송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되죠. 화학물질, 휘발유, 경유 등등 아무것도 운송하면 안 되겠네요
AL •
질문에 대답을 안 하시면 신뢰를 잃습니다. 해상 운송에서 규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규제 덕분에 유조선 기름 유출로부터 우리 해안선이 안전하게 보호되는 겁니다.

이중 선체, 트윈 스크류(쌍축 추진기), 선수 추진기(bow thruster), GPS 항법 시스템, 항만 도선사, 비상 대응 계획 같은 것들을 의무화한 법안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55년 전부터요
ER •
뭐 여긴 see bee see(CBC 방송사를 비꼬는 말)니까요. 가이드라인은 거의 지켜지지도 않고, 설령 지킨다 해도 당신 댓글이 허용될 거라는 보장도 없죠
ER •
생각!! 방금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