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미시 산에서 점프 실패한 사람 근황
스쿼미시 근처 산에서 어떤 남자가 베이스 점핑(BASE jumping) 하려다가 그대로 산에 꼬라박는 일이 터졌어. 베이스 점핑이 뭐냐면 건물이나 안테나 같은 높은 곳에서 낙하산 메고 뛰어내리는 익스트림 스포츠 같은 거야.

이륙하자마자 슬라나이 산 중턱에 그대로 처박혔는데, 절벽에서 20미터 아래 완전 쪼끄만 바위에 덩그러니 걸려있었대. 춥고 젖은 채로 의식만 멀쩡했다니,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

구조대원 25명이 출동했는데, 지형이 너무 험해서 결국 헬리콥터까지 불렀다더라. 헬기가 와서 줄으로 끌어올려줬는데, 아니었으면 구조대원들도 몇 시간 동안 개고생할 뻔했대.

진짜 천운인지 양쪽 발목만 좀 다치고 나머진 괜찮다고 하네. 목숨은 건졌으니 다행인데, 다음부턴 좀 더 안전한 데서 점프 연습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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