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집 구하다가 제대로 통수 맞은 썰이 풀렸어. 애슐리 마 주택 협동조합(co-op)이라는 곳인데, 새 멤버들한테 이사 딱 일주일 남기고 월세를 거의 1000달러나 올려버린 거 있지. 무려 68%나 폭등한 거라 진짜 어이가 없을 정도.
피해자들은 합격 이메일 받고 “인생역전이다” 싶어서 이삿짐센터 예약에, 쓰던 가구까지 다 처분했는데… 갑자기 월세가 1445달러에서 2430달러로 뛴다는 통보를 받은 거야. 이건 뭐 거의 사기 수준 아니냐고.
조합 쪽 해명은 더 가관이야. 캐나다 주택공사(CMHC) 규정 때문이라느니, 소득 확인이 잘못됐다느니 핑계를 대는데, 정작 피해자들은 소득 증빙도 제대로 다 했거든. 결국 이분들은 더 싼 집을 찾아 떠났다고 해.
진짜 문제는, 변호사 말로는 협동조합은 일반 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안 받는다는 점이야. 조합원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거라 월세 인상률에 제한이 없대. 민주적 운영이라 괜찮다고? 이게 무슨 궤변인지 모르겠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