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예일타운 주민들, 마약소송 이겨서 동네 클린해진 썰
밴쿠ver 예일타운에 있던 마약중독자들을 위한 ‘오버도즈 예방 시설’(overdose prevention site, 약물 과다복용을 막기 위한 안전 시설) 때문에 동네가 완전 개판 오분 전이었다는 소식이야. 마약 거래에 폭행, 기물 파손까지… 주민들이 ‘이건 진짜 못 참겠다’ 싶어서 결국 소송을 걸었는데, 이게 먹혔어. 법정까지 안 가고 합의로 마무리됐대.

이번 합의가 완전 신의 한 수였던 게, BC주 정부가 이런 시설들에 대한 최소 운영 기준을 사상 처음으로 만들게 된 계기가 됐거든. 이제 시설들은 ‘좋은 이웃 코스프레’라도 해야 해. 주변 청소나 안전 관리, 위기 상황 대처 같은 걸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는 거지. 한마di로 ‘우리만 좋으면 장땡’ 식의 운영은 이제 끝났다는 말씀.

논란의 중심이었던 시모어 스트리트 시설은 결국 2024년 4월에 하우 스트리트로 강제 이사 당했는데, 신기하게도 옮긴 뒤로는 민원이 싹 사라졌다고 하네. 소송을 건 주민은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건 진짜 큰 발전’이라며 꽤 만족스러워했대. 앞으로는 이런 시설 새로 만들 때 무조건 동네 주민들 의견부터 듣기로 했다니, 이제 동ne 주민들 파워가 좀 세진 느낌? 완전 사이다 결말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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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첫 번째 사진 좀 봐봐. 우리가 진짜 이런 도시를 원해? 중독자들한테 계속 그렇게 해줄 생각 말고, 필요한 도움을 받게 하라고. 강제 해독 치료, 재활, 직업 훈련 같은 거 말이야
GE •
밴쿠버에서 시행하는 주사 시설이나 마약 무료 제공 같은 ‘유해성 감소 정책’(harm reduction)은 진짜 역대급 재앙입니다. 마약상들, 그리고 가난을 이용해 돈 버는 ‘빈곤 산업’ 배만 불려주고 동네는 완전히 망가뜨리고 있어요. 세계 대부분의 도시는 도시 외곽에 재활 시설을 둬서 거리도 깨끗하고 범죄도 적잖아요.

BC주는 다른 캐나다 주보다 마약 사망률이 두 배 이상 높은데, 수십 년간 실패했으면 이제 유해성 감소 정책이 효과 없다는 걸 인정해야죠. 우리 애가 고등학교에서 ‘마약 교육’을 받았는데, 강사가 마약이 나쁘다는 말은 안 하고 종류만 설명하더래요. 예전처럼 학교에서 ‘마약에 NO라고 말하세요’ 교육으로 돌아가고, 마약 사용을 평범한 것처럼 만들 게 아니라 다시 사회적 낙인을 찍어야 합니다. 마약에 관용이 적은 곳일수록 BC주보다 결과가 훨씬 좋습니다
JO •
보건 당국이나 Eby 주정부(BC주 NDP)나 세금 내는 시민들은 안중에도 없다니까. 세금 걷어가는 날만 빼고 말이야
GO •
이런 시설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그저 해악과 위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가할 뿐입니다
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