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시가 마켓이랑 푸드트럭 상인들한테 물리는 자릿세를 무려 25배나 올릴 계획이래. 완전 충격이지? 예를 들어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장사하려면 하루에 내던 100달러가 2,500달러가 되는 거야. 이건 뭐 그냥 장사 접으라는 소리 아니냐고 상인들이 곡소리를 내고 있어.
안 그래도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작년보다 수입이 30%나 줄었는데, 여기서 세금을 더 올리면 진짜 답이 없다는 거지. 시장 아저씨는 “일단 검토는 해볼게. 말이 안 되면 안 올릴 수도 있음” 하고 한발 빼는 모양새야.
근데 더 웃긴 건, 얼마 전에 시민들한테 설문조사를 했는데 60%가 “서비스 수준만 유지된다면 요금 더 내도 ㅇㅋ” 했다는 거야. 이거 완전 혼돈의 카오스 아니냐? 이러다 우리 진짜 핫도그 하나에 만원 넘게 주고 사 먹어야 할지도 몰라. 이제 길거리 음식도 맘 편히 못 사 먹는 세상이 오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