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리버 그 배우가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영화 5선과 근황
버진리버(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 벤자민 홀링스워스가 이번에 ‘크리스마스 링’이라는 새 홀리데이 영화를 찍었다고 해.

군인 미망인이 가보로 내려오는 반지를 찾다가, 역시 사별한 경험이 있는 앤티크 딜러(벤자민 홀링스워스)와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라는데. 둘 다 비슷한 아픔이 있어서 그런지 만나자마자 불꽃이 튀었다고 하네.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것에 대한 섬세한 감정선을 다룬 로맨스 영화래.

근데 진짜 웃긴 건, 이 영화를 한여름 내슈빌에서 찍었다는 거야. 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는 폭염 속에서 목도리 두르고 장갑 끼고 겨울 연기를 했다니. 배우 얼굴에 흐르는 땀 닦아주느라 스태프들만 고생 좀 했을 듯 ㅋㅋ 이게 바로 ‘자본주의가 만든 크리스마스’ 아니겠어.

알고 보니 이 배우, 크리스마스에 완전 진심인 사람이더라고. 어릴 때 아버지가 지붕에 올라가서 썰매 자국까지 만들었다는 썰을 푸는데, 진짜 스윗하지. 본인도 세 아이들에게 마법 같은 홀리데이를 만들어주려고 숲에 가서 나무도 직접 베어오고 그런대. 노래는 잘 못해서 가족들이 좀 힘들어한다고는 하더라 ㅋㅋ

아, 그리고 이 오빠가 자기 최애 크리스마스 영화 5개도 뽑아줬는데, ‘러브 액츄얼리’, ‘로맨틱 홀리데이’, ‘엘프’, ‘클라우스’ 그리고 자기 영화 ‘크리스마스 링’을 슬쩍 끼워 넣는 센스까지 보여줬어. 참, 버진리버 시즌 8은 2026년 봄에 촬영 시작한다니까 참고하고.
views115commentslike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