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가 밀어주는 LNG 사업 근황
오타와(캐나다 연방정부)에서 BC주에 LNG 플랜트랑 송전선 까는 거 팍팍 밀어주기로 했나 봐.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업이라면서 허가 절차도 빨리빨리 해주고 투자자들한테도 ‘이거 안전빵임!’ 하고 신호 주는 거지. 총리가 직접 나서서 “이거 되면 캐나다 경제 엔진 된다”면서 엄청 띄워주더라고.

근데 이게 시작부터 좀 삐걱대는 모양새야. 원주민 부족들이 “우리 땅 지나가는 거 절대 안 됨”, “환경 파괴 어쩔 거임?” 하면서 소송을 여기저기 걸고 있거든. 한두 군데가 아니라 여러 부족이 단체로 들고일어나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완전 사방이 소송으로 막힌 셈이지.

전문가들도 “지금 LNG 시장에 가스가 넘쳐나는데 굳이 이걸 왜 함?”, “정부 보조금 없으면 어차피 망할 사업 아님?” 하면서 팩폭을 날리고 있어. 심지어 송전선 짓는 비용도 처음 예상했던 3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두 배나 뛰었대. 전기는 또 어디서 끌어올 거냐는 말도 나오고. BC주 보수당 대표는 “그 돈이면 그냥 새 발전소를 짓겠다”면서 비꼬는 중. 과연 이 사업, 무사히 갈 수 있을까? 팝콘각 제대로 섰다.
views135comments9like
댓글 9
“락 콸람스와 메틀라카틀라 원주민 부족은 LNG 터미널에 대해 연방 법원 소송을 시작했고, 기타뇨 부족은 파이프라인에 대해 법적 절차를 시작했다.”
ㅋㅋㅋㅋ 팝콘 가져와라
LA •
기가 막히네. 평생 아무것도 건설해 본 적 없는 집단한테 또 아부하는구만
DA •
결국 국가 건설 사업은 없는 거였네……
락 콸람스랑 메틀라카틀라 원주민 부족은 LNG 터미널에 대해 연방 법원 소송을 시작했고, 기타뇨 부족은 파이프라인에 대해 법적 절차를 시작했다며
PU •
이 프로젝트에 대한 원주민의 지분은 어떻게 자금을 조달하나요?
MI •
노령연금 받으려면 디지털 ID 받아야 한다는 얘기나, 연방 공무원 30만 명이 군대 소속 된다는 기사는 어디 갔냐고
DA •
원주민 두 부족이 소송 걸어서 LNG 수출 터미널이랑 송전선 사업에 제동이 걸리니까,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은 갑자기 다 환경운동가라도 되셨나? 이건 현재 보수당의 생각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건데요.

BC주 프로젝트가 환경 소송 두 개 때문에 불확실하다면, 그건 아직 아무것도 못 보신 겁니다. 만약 앨버타의 다니엘 스미스가 타르샌드(오일샌드) 파이프라인을 연방 승인 목록에 올리는 데 성공한다면, BC주의 모든 원주민 부족이 파이프라인이나 유조선 유출로 인한 거대한 환경 위험을 이유로 들며 법정 소송을 제기할 겁니다.

앨버타 타르샌드 파이프라인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시작되면 보수주의자들이 환경보호라는 양의 탈을 벗어던져야 할 때를 지켜보십시오. 그들의 모순적인 입장을 어떻게 설명할 건가요?

스미스의 파이프라인이 연방 국가 건설 사업 목록에 오를 유일한 희박한 가능성은 민간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오직 앨버타 납세자들이 50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책임진다는 보장이 있을 때뿐입니다. 만약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모든 캐나다 납세자들은 들고일어나야 합니다
RA •
카니 총리가 우리 세금 3억 5600만 달러를 외국 농부들한테 줬다는 기사는 어딨음?
DA •
허락 좀 그만 구해라. 애초에 그게 캐나다의 가장 큰 실수였어. 그리고 연설 시작할 때 땅의 주인이었던 원주민을 인정하는 멘트 좀 집어치워. 우리가 파산한 제3세계 사회주의 국가가 되지 않으려면, 자원을 캐내서 국내에서 가공하고 활용하든, 아니면 해외로 수출해야 한다고
JO •
LNG 플랜트의 핵심인 모듈이랑 장비는 한국에서 올 거임. 수고
P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