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본사를 둔 룰루레몬이 2026년 밀라노 동계 올림픽에 캐나다 대표팀이 입을 새 유니폼을 공개했어. 그냥 공개한 게 아니라 하키 슈퍼스타 시드니 크로스비 같은 쟁쟁한 선수들이랑 같이 짠 하고 보여줬지 뭐야.
이번 유니폼은 선수들 피드백을 받아서 무려 2년 동안이나 만들었다고 해. 기능성이랑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엄청 신경 썼다는데, 특히 체온 조절, 포용성, 캐나다 국뽕,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링, 이 네 가지에 중점을 뒀다고 하더라고.
개회식이랑 폐회식 때 입을 옷도 공개됐는데, 솔직히 2010년 밴쿠버 올림픽 때 그 빨간 벙어리장갑만큼의 ‘잇템’ 느낌은 아니지만, 이번엔 기능성에 완전 몰빵한 느낌이야. 추운 동계 올림픽에 맞춰서 겹쳐입기 좋고 보온성이 뛰어난 옷들이 핵심이래.
특히 폐회식 때 입을 반짝이는 회색 푸퍼 재킷(패딩 점퍼의 한 종류)은 진짜 괜찮아 보이더라. 올 겨울에 이거 입고 다니는 사람들 꽤 보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Future Legacy” 딱지가 붙은 제품을 사면 판매금의 10%가 캐나다 올림픽 및 패럴림픽 재단에 기부된다고 하니, 국뽕도 채우고 좋은 일도 하고 완전 일석이조 아니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