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좀 넘어서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스트리트에서 한 남자가 칼에 찔리는 사건이 있었어. 진짜 대낮에 길 한복판에서 이게 무슨 일인지.
결국 병원으로 실려갔는데 안타깝게도 거기서 숨졌다고 하더라.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대. 이걸로 올해 밴쿠버에서만 26번째 살인 사건이라니, 요즘 도시 분위기 왜 이렇게 흉흉한지 모르겠다.
경찰이 아직 범인도 못 잡아서, 혹시 사건 관련해서 뭐 아는 거 있는 사람은 제보해달라고 연락처까지 남겼더라고. 그랜빌이랑 헴켄 스트리트 근처에 있었던 사람은 꼭 좀 연락해봐야 할 듯. 진짜 무서워서 어디 돌아다니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