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그랜빌 한복판에서 칼부림 사건 발생함
어제 오후 3시 좀 넘어서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스트리트에서 한 남자가 칼에 찔리는 사건이 있었어. 진짜 대낮에 길 한복판에서 이게 무슨 일인지.

결국 병원으로 실려갔는데 안타깝게도 거기서 숨졌다고 하더라.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대. 이걸로 올해 밴쿠버에서만 26번째 살인 사건이라니, 요즘 도시 분위기 왜 이렇게 흉흉한지 모르겠다.

경찰이 아직 범인도 못 잡아서, 혹시 사건 관련해서 뭐 아는 거 있는 사람은 제보해달라고 연락처까지 남겼더라고. 그랜빌이랑 헴켄 스트리트 근처에 있었던 사람은 꼭 좀 연락해봐야 할 듯. 진짜 무서워서 어디 돌아다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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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저 동네가 이제 제2의 메인 앤 헤이스팅스(밴쿠버의 대표적인 우범지대)가 다 됐네요.

그 지역에 “저장벽 지원주택(입주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사회복지 주택)”이 들어선 탓이 큽니다. 게다가 근처 콘도에 마약상들이 판을 치는데, 판사들은 경찰의 수색영장 발부를 계속 기각하고 있으니... 모든 이웃들이 위험에 처한 상황입니다
BU •
자유당이랑 신민당(NDP) 정책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네 아주 그냥!
G •
저는 캘거리를 1년에 최소 5번은 방문하는데, 믿어주세요. 매일매일 섬뜩해지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마약 사용자들이 곳곳에 살면서 불안정한 환경을 만들고 있어요. 벨 센터(Bell Centre, 캘거리의 주요 경기장) 근처는 밤에는 접근하기 위험한 구역입니다
HE •
우리가 이렇게 살 필요는 없어. 마약 중독자들 다 가둬버려야 해
DA •
50년대나 60년대처럼 경찰들이 거리를 더 많이 순찰하면서 실시간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WI •
이건 정말 너무합니다. 무작위 폭행과 흉기 난동이 매주 벌어지고 있는데, 괜찮다고만 하네요. 모든 게 괜찮다고요. 정신 질환자들을 풀어주는 방식도, 무료로 깨끗한 마약을 제공하는 방식도, 잡았다 풀어주는 사법 시스템도, 글래듀 원칙(Gladue principle, 캐나다 원주민 범죄자에게 적용되는 특별한 양형 원칙)도 아무것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강력 범죄에 대해서는 법과 질서가 확립된 접근 방식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범죄를 저지르면 감옥이든, 정신 건강 시설이든, 해독/재활 기관이든 어딘가에 가둬야 합니다. 이제 정말 충분합니다
GE •
칼부림 도시네
TE •
에비(BC주 총리 데이비드 에비)의 밴쿠버네. 완전 킬존(Kill Zone)이 따로 없네. 수정함
AN •
이 정도면 뭐, 다들 즐겁지 않냐?!
TE •
야, 다들 조심해라 진짜. 나 칼 꺼내는 거 몇 번 봤고, 심지어 등 뒤에서 손도끼(hatchet) 꺼내는 놈도 봤다니까? 손도끼라니! 걔네들 하는 짓 보면 그게 당연하고, 정상이고, 꼭 필요한 일인 양 행동하면서 주변 사람들한테 상처 입히고, 칼로 찌르고, 심지어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하더라.

걔네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 돼. 어떤 면으로 봐도 제정신이 아니거든. 이런 사람들 절대 믿으면 안 된다. 어떤 애들은 약에 쩔어 사는 마약 중독자(drug addled drug addicts)인데, 약 때문에 사이코패스(psychopathic personalities)처럼 변한 거고, 또 어떤 애들은 그냥 지능이 엄청 낮고 정신적인 문제도 많아서 나중에 뭔 일 생겨도 동정심조차 안 드는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

상황이 심각해. 이제 어디에나 이런 일이 벌어지고,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니 다들 정신 바짝 차리고 성숙하게 대처해야 해. 정부는 우리를 버렸고, 우리 자신과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외에는 아무도 믿을 수 없어. 경찰은 이런 일 대부분에 제때 나타나지 않을 거야. 경찰이 오든 안 오든, 그때까지는 너희 몸과 생명은 너희가 책임져야 한다고.

나 경찰에 여러 번 전화했는데, 내 신고를 귀찮아하고 과정을 불편하게 만들더라. 가끔은 도시 곳곳에 있는 수많은 CCTV를 확인하려고 컴퓨터 마우스 클릭하는 것조차 관심 없어 보여. 모든 경찰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너무 자주 이런 일이 벌어져. 그러니 다들 조심해라
DA •
우리 선출직 공무원들이랑 판사들한테 직접 피해가 가기 전까진 아무것도 안 바뀔 거야. 한번 엮어볼까?
TE •
괜찮습니다, 마약은 피해자 없는 범죄입니다. - 좌파(the left)가 말하길
AN •
약에 쩔어 사는 마약 중독자(drug addled drug addicts)들을 강제적으로 관리 감독하는 치료(forced mandatory supervised drug addict treatment)에 넣으면 끔찍한 상황에 처할 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절대 믿으면 안 돼. 약에 쩔어 사는 마약 중독자들도 정말 끔찍한 삶을 살고 있고, 어떤 애들은 비참한 환경에서 길거리에 살고 있기도 해. 강제적으로 관리 감독하는 치료는 식은 죽 먹기(cake walk) 수준이야.

관리 감독 없는 무료 마약이랑 관리 감독 없는 마약 중독자 치료는 전부 말도 안 되는 헛소리(hogwash mind spin)라고. 걔네들은 그냥 휴대폰 들고 딜러한테 전화하면 3분 안에 집 문 앞까지 배달되고 무게까지 재서 주는데, 그럼 또 헤롱헤롱(la la land)하다가 약 떨어지면 심한 우울증이 다시 찾아오는 거지
DA •
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판사나 정치인들이 사는 포인트 그레이(Point Grey), 쇼네시(Shaughnessy), 웨스트 밴(West Van) 같은 곳에 지원 주택(supportive houses)을 짓는 것입니다. 그들이 마약 중독자들을 그런 지역으로는 절대 보내지 않는다는 것을 눈치채셨습니까? 우연이 아닙니다
RA •
오늘 복지 수당(Welfare Wednesday) 나오는 날이잖아. 사이렌 소리랑 맨날 보던 그 사람들이 세인트 폴 병원(St. Pauls) 왔다 갔다 하는 거 기다려봐. 새 병원 빨리 개원했으면 좋겠다. 웨스트 엔드(West End)가 수도원(monastery)보다 조용해질 텐데
CH •
용의자 체포할 필요 없지. 낙인 찍으면 안 되잖아
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