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가게 원탑이었던 토이저러스 근황
옛날 옛적에 장난감 가게의 제왕이었던 토이저러스 이야기 좀 들어볼래? 한때는 동네 장난감 가게들 다 문 닫게 만들었던 ‘카테고리 킬러’(특정 분야를 독점해버리는 유통업체)였는데, 지금은 완전 쭈구리가 됐어.

요즘 애들은 레고나 바비인형보다 디지털 게임에 더 빠져있고, 부모님들은 아마존 같은 온라인 쇼핑이나 월마트 같은 할인점에서 장난감을 사주잖아? 바로 이것 때문에 토이저러스가 직격탄을 맞은 거지. 캐나다 전역에 있던 매장들이 우수수 문을 닫고, BC주 로어 메인랜드(밴쿠버와 주변 도시들을 포함하는 지역)에는 이제 딱 하나 남았대. 완전 눈물 나는 상황 아니냐.

기사에서는 토이저러스가 어떻게 시장을 씹어 먹었는지, 그리고 지금은 왜 이렇게 힘들어졌는지 그 역사를 쫙 읊어주고 있어. 이제 남은 매장들은 살아남으려고 실내 놀이터 같은 것도 만들까 고민 중이라는데, 과연 장난감 제국의 부활은 가능할지... 팝콘각 제대로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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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BC주에서 사업하면서 살아남는 회사가 있다는 게 놀랍네요
BR •
랭리는 곧 스모키 랜드(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을 비꼬는 말)가 될 거고 그걸로 끝이겠지
T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