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먼드 랜즈다운에 무슨 일이? 거의 신도시급 재개발 들어감
리치먼드 랜즈다운 쇼핑몰이 완전 갈아엎어진다는 소식이야. 거기에 24개짜리 타워, 4,500세대 아파트, 상가, 그리고 공원까지 들어서는 거대한 복합단지를 짓는대.

이게 어느 정도냐면, 버나비의 브렌트우드나 밴쿠버의 오크리지 프로젝트보다 더 크거나 비슷한 수준이라더라. 완전 천지개벽 수준이지.

근데 동네 사람들은 걱정이 좀 있나 봐. “집값은 어찌 되려나?”, “교통지옥 되는 거 아냐?” 하면서 술렁이는 중. 특히 안 그래도 콘도 물량 넘쳐나는데, 이 많은 걸 시장이 다 소화할 수 있겠냐는 거지.

개발사는 이 프로젝트가 리치먼드를 완전 핫플로 만들어줄 거라고 자신하는데, 요즘 경기가 별로라 속도 조절은 좀 할 건가 봐. 첫 건물 완공이 2030년이라니까 아직 한참 남았네. 우리 그때 뭐하고 있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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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땅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느 은행이 돈을 대줄까요? BC주 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GE •
땅 주인은 누군데?
AN •
타운하우스를 짓는 게 더 현명했을 겁니다. 지금도 리치먼드 교통은 거의 마비 상태인데 말이죠
WI •
홍콩 2.0으로 변신이 거의 다 끝나가네. 이제 닭장 같은 집에 살면서 좋아하게 될 거다
PH •
갑자기 그 땅이 주인 없는 땅이 되지 않는 이상에야... 잘 해보시지
AN •
또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군! 놀랍지도 않다
AN •
중국 자금 세탁용 콘도가 또 늘어나는 건가? 리치먼드는 이미 그걸로 유명하잖아
BO •
왜 이런 대형 프로젝트들은 완공되고 나면 조감도랑 항상 딴판일까요? 엑스포 랜즈 개발 때도 공원 지어준다고 약속해놓고 40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브렌트우드나 오크리지랑 비교하는 건 잘못됐습니다. 거긴 단단한 암반 위지만, 리치먼드는 그냥 뻘밭(silt)이잖아요
GE •
난 또 섬에 사는 원주민(First Nations)들이 리치먼드 땅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줄 알았네. 그 콘도들 중국에 잘 팔아보셔
PA •
기사에 T&T 같은 기존 상점들은 어떻게 되는지 언급이 없네요.

그리고 요즘 북미에서 피클볼이 엄청 인기인데, 소음 때문에 야외보다는 실내 공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츠와센 밀(Tsawwassen Mills) 쇼핑몰처럼 실내 스포츠 센터를 지으면 매일 수백 명이 방문해서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텐데요
DA •
카위찬(Cowichan)은 승인했대? (원주민 부족의 승인 여부를 묻는 것으로 보임)
JA •
지금 제정신인 누가 BC주 땅에 돈을 쓰겠어요? NDP(캐나다 신민주당)가 당신들 소유권을 뺏으려고 온갖 짓을 다 하고 있는데 말이죠
AN •
그럼요! NDP 정부(캐나다 신민주당)가 화해(reconciliation) 명목으로 아니면 또 다른 핑계를 대서 원주민들한테 넘겨주기 딱 좋은 시기에 지어지겠네요
DO •
랜스다운 몰이 엄청 좋은 몰은 아니지만, 실외 상점 vs 실내 상점 논란은 여전하고, 비 올 때 사람들이 과연 쇼핑을 할까 싶네. 브렌트우드(Brentwood)는 “예쁘긴” 한데 쇼핑몰로는 좀 별로야
ST •
브렌트우드(Brentwood)는 이제 쇼핑몰이라고 하기도 좀 그래요. 식당 몇 개랑 대형 매장 몇 군데, 그리고 콘도만 잔뜩 있죠. 버나비 시의회가 메트로타운(Metrotown) 계획을 다시 검토했으면 좋겠어요. 소매 상권이 너무 많이 사라질 것 같거든요. 콘도만 너무 많고, 활기가 없어서 동네가 살아있는 느낌이 안 들어요
JO •
아마 그 'FN'들(First Nations, 캐나다 원주민)은 아주 고마워할 거예요
TE •
코위찬(Cowichan) 판결을 보면 리치몬드는 이미 “지도에 올랐다”고 생각할 텐데
SH •
코위찬(Cowichan)이 언제 인수하나요? 월요일인가요?
KI •
언제든 소유권을 잃을 수 있는 곳에 투자해서 돈세탁(money laundering)하려면 진짜 절박해야 할 걸
RA •
리치먼드 지반 상태가 고층 건물 짓기에 부적합하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액상화(liquefaction)나 침하(sinking) 문제도 있고요. 대체 뭐가 달라진 건가요?
SL •
진짜 짜증나는 리치먼드 주민으로서 말인데, 이건 그냥 1%가 시키는 대로 강제로 밀어붙이는 고밀도 개발이야. 해수면보다 낮은 실트(silt, 미사) 지반 위에 짓는 건데, 급진적인 정부가 원주민(First Nations)한테 땅 퍼주기 딱 좋은 곳이지
T •
해외 자금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 프로젝트가 제대로 시작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어쩌면 리치먼드가 새로운 “교육 수도”가 되어서 자금을 유치하려 할지도 모르죠. 모든 이런 프로젝트들이 그렇듯이, 정부는 이미 피해가 발생한 한참 뒤에야 자신들이 속았다는 걸 깨달을 겁니다
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