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무디 주택 침입 사건: 암호화폐 노린 강도, 가족 물고문 및 딸 성폭행
2024년 4월, 캐나다 포트 무디에서 발생한 끔찍한 주택 침입 사건으로 홍콩 남성 찬(Chan)이 7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암호화폐를 노린 강도 행각으로, 일가족이 밤새도록 물고문(waterboarding)을 당하고 십대 딸이 성폭행당하는 등 극심한 공포에 시달렸다.

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침입자들은 캐나다 우체국 직원으로 위장해 집에 들어섰으며, 가족을 결박하고 휴대폰과 노트북을 빼앗아 암호화폐 계좌 접근을 요구했다. 피해자 W.G.는 반복적으로 폭행당했고, 딸 E.G.는 성폭행을 가장하도록 강요받고 나체 영상까지 촬영당했다. 침입자들은 가족의 암호화폐 계좌에서 약 160만 달러(USD)를 훔쳤다.

사건 다음 날 아침, E.G.가 간신히 탈출해 911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하여 결박된 가족을 발견했다. 찬은 사건 후 홍콩으로 도피했다가 캐나다로 돌아오던 중 체포되었으며, 법원은 이 사건을 “탐욕에 의한 치밀하게 계획된 폭력적인 주택 침입”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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