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씬의 살아있는 전설, 로린힐 누님이 이번 주에 밴쿠버에 또 오신다는 소식이야. 작년에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25주년 기념 투어로 왔을 때 완전 화제였잖아. 그때 푸지스(Fugees) 멤버들이랑 같이 나와서 사람들 다 기절하고 그랬지. 아쉽게도 멤버 프라스 미셸은 법적인 문제 때문에 못 왔지만 말야.
이번 투어는 ‘Artist in Residence’라는 이름인데, 신곡 발표 없이 하는 거래. 그래서 팬들은 로린힐 누님의 주옥같은 옛날 히트곡들을 색다른 버전으로 들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는 중. 완전 폼 미쳤을 듯. 게다가 이번엔 대형 경기장이 아니라 소극장에서 공연해서, 훨씬 더 가깝고 프라이빗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대. 완전 개이득 ㅇㅈ?
공연은 11월 24일, 오르페움 극장(Orpheum Theatre)에서 저녁 8시에 시작한대. 티켓은 티켓마스터에서 아직 팔고 있으니까 관심 있으면 달려가 봐.
참고로 위험해 보이는 물건은 뺏길 수 있고, 큰 가방이나 바퀴 달린 건(휠체어 빼고) 로비나 물품보관소에 맡겨야 한대. 혹시 대피할 일 생기면 위험하니까 그런 거 같아. 그러니까 스케이트보드 같은 거 타고 가진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