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캐치완 주에 있는 뉴트리엔이라는 회사가 칼륨 비료(포타쉬) 수출 터미널을 BC주 대신 미국 워싱턴 주에 짓기로 해서 완전 시끌시끌해. BC주 수상 데이비드 이비는 완전 삐져서 “아니 우리랑 같이 해야지 왜 미국이랑 손을 잡아?” 하면서 사캐치완 주 수상이랑 총리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있어. 트럼프 같은 사람이 대통령 되면 수출길 막힐 수도 있는데 이게 뭔 짓이냐는 거지.
근데 뉴트리엔 입장은 단호해. 미국 쪽이 철도 운송비도 싸고, 건설 비용도 저렴하고, 항구 이용도 편해서 사업하기에 훨씬 낫다는 거야. 캐나다 쪽은 맨날 막히고, 항구 노조 파업도 잦아서 신뢰가 안 간대. 한마디로 “너네랑은 사업 못하겠다” 이거지.
웃긴 건 BHP라는 다른 회사는 BC주에 10억 달러짜리 터미널을 잘만 짓고 있다는 점이야. 이러니 이비 수상이 괜히 다른 주 탓만 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어. 완전 정치판 개싸움 구경하는 꿀잼각 아니냐고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