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밴쿠버에서 FIFA 월드컵 7경기가 열리는 거 다들 알지? BC 페리가 벌써부터 내년 여름 예약을 받기 시작했대. 원래는 봄에나 열리는데, 월드컵 때문에 관광객이랑 섬 주민들 수요가 터질 걸 예상해서 미리 준비하는거래. 완전 월드컵 특수 제대로 노리는 거지.
배편도 늘리고, 사람들 여행 계획 미리 세우라고 배려해주는 척 하지만, 여기서 진짜 중요한 소식이 있어. 2026년 4월 1일부터 요금을 평균 3.2% 올린다고 발표했거든. 이제 밴쿠버랑 밴쿠버 섬을 차 끌고 왔다 갔다 하려면 기본 요금이 5달러나 올라서 110달러가 된대. 이건 뭐 거의 통행세 수준 아니냐고.
물론 당근만 있는 건 아니고 채찍도… 아니, 그 반대인가? 아무튼, 사람들 없는 시간대에는 할인 요금(세이버 페어)을 더 많이 푼다고 하네. 주중이나 아침 일찍 배 타면 좀 더 싸게 갈 수 있다는 거. 그래도 월드컵 보러 가려면 지갑 단단히 챙겨야 할 듯. 텅장되기 전에 미리 총알 장전해두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