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U(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셔틀버스 기사가 교통정리원한테 “진짜 아름다우시다” 한마디 했다가 바로 해고엔딩 맞았다는 소식임.
사건의 전말은 이럼. 2024년 4월, 이 기사 아저씨가 비 오는 날 길에서 일하는 교통정리원을 보고는 버스 문까지 열어서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우시네요, 모델 하셔야 할 듯”이라고 칭찬을 날림. 본인은 그냥 친절의 표시였다고 주장하는데…
근데 이 말을 들은 교통정리원은 기분이 좀 그랬는지 바로 SFU 보안팀에 신고해버림. 결국 버스 회사는 이 기사를 해고함. 웃긴 건 SFU는 해고하라고는 안했고 그냥 캠퍼스에 운전 못하게 막은건데, 회사에서 다른 노선을 제안했지만 기사가 거절해서 잘린거임.
이 아저씨는 “여기가 러시아도 아니고,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뭐가 문제냐”면서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회사측은 “본인 행동이 뭐가 잘못됐는지 전혀 모르는게 더 큰 문제”라며 단호박 시전.
결국 법원까지 갔는데, 법원도 기사의 주장을 기각하고 소송비용까지 물어주라고 판결함. 칭찬 한 번 잘못했다가 인생 제대로 꼬여버린 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