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보 제대로 맞은 원펀맨 빌런
5년 전쯤에 주먹 한 방으로 사람을 죽여서 6년형을 선고받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번엔 본인이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된 채로 발견됐어.

이 남자의 이름은 트로이 클레이튼인데, 2017년에 벤자민 로케니라는 사람을 원펀치로 보내버렸지. 본인 스스로도 술만 마시면 ‘개같은 주폭’이 된다고 인정했을 정도래. 근데 이 사람이 최근에 가석방(모범수에게刑期가 끝나기 전에 미리 풀어주는 것)으로 풀려났다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거야.

경찰은 이게 우발적인 사건은 아닌 것 같다고 보고 있어. 클레이튼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아직 수사 초기 단계라 밝히지 않고 있고. 과거에 그가 죽인 사람과 관련된 복수극인지에 대해서도 아직은 정보가 없대.

웃긴 건 이 사람 전과가 무려 76범이었고, 사람 죽이고 나서 체포되기 전까지 14개의 범죄를 더 저질렀다는 거야. 판결문 보면 “주먹 한 번 휘둘렀을 뿐인데 이렇게 큰 죄가 될 줄은 몰랐다”고 했다네. 인생은 실전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으려나. 하여튼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사건이네.
views133comments3like
댓글 3
뿌린 대로 거두는 거지....
DO •
누군가는 그를 그리워하겠지… 근데 상상하기는 좀 힘드네…
BR •
수십 년 동안 전과가 저렇게 많았다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뭐, 이제 더는 법정에 설 일은 없겠군요
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