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주 정부가 헬스 엔젤스(Hells Angels) 클럽하우스 세 개를 추가로 조지려고 소송을 걸었다는 소식이야. 2년 전에도 이미 세 군데를 뺏었는데 이번엔 서리, 미션, 핏 메도우에 있는 지부까지 싸그리 정리하려는 모양새임.
정부 피셜, “조직범죄는 BC주에서 발 못 붙인다”라며 아주 단단히 벼르고 있더라고. 이번에 타겟이 된 클럽하우스들이 전부 범죄 수익으로 만들어지고 유지됐다는 혐의를 받고 있어. 캐나다 형법상 헬스 엔젤스는 이미 범죄 조직으로 찍혀있거든.
웃긴 건, 이번에 걸린 클럽하우스 중 두 곳이 ‘농지’로 지정돼 있어서 평가액이 말도 안 되게 낮다는 거야. 서리에 있는 곳은 심지어 1헥타르(약 3025평)나 되는데 땅값이 4만 달러도 안됨. 완전 꿀 제대로 빨고 있었던 거지.
이 양반들이 클럽하우스를 경찰이 감시하기 어렵게 개조까지 했다고 해. 내부 정보를 지키고 불법 활동 들키지 않으려고 아주 용을 쓴 거지. 정부는 이런 자산들을 영구적으로 뺏어서 범죄자들이 돈 못 벌게 만들겠다고 선언했어. 과연 이번에도 정부가 이길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해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