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생이 이모 추모 캠페인 시작! 찐감동 실화냐? 성폭력 피해 여성 돕는다고 함
포트 무디에 사는 고3 학생이 돌아가신 이모 트리나 헌트 추모 캠페인을 시작했대.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돕기 위한 거래. 이 캠페인은 “성폭력 반대 16일 운동” 시작일에 맞춰서 월요일에 시작됐어.

테일러 이봇이라는 학생이 자기 고등학교 졸업 프로젝트(Capstone project: 학업의 최종 단계에서 진행하는 종합 프로젝트)로 성폭력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대. 이모 트리나 헌트는 2021년에 실종 신고 후 사망한 채 발견됐거든. 이봇은 “이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캐나다에서 성폭력으로 희생된 1,125명의 여성 중 한 분인 이모 트리나 헌트에게서 영감을 받았어요”라고 말했어.

이봇은 성폭력 피해를 겪고 삶을 재건하려는 여성이나 성폭력 관련 활동가들을 위한 연간 장학금(bursary: 특정 목적을 위한 장학금)을 만들 계획이래. 목표는 11,250달러를 모으고 1,125명의 기부자를 모으는 거야. 10달러만 기부해도 1,125명의 희생된 여성 중 한 명을 기리는 의미가 된대.

전에 이봇은 이모가 좋아했던 보라색 튤립 구근 1,125개 이상을 팔아서 3,000달러를 모아 “학대받는 여성 지원 서비스”에 기부했었대. 이번 캠페인 모금액은 포트 무디 재단과 협력해서 장학금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야. 이봇은 “기부하면 일회성 프로젝트를 넘어 희망의 유산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라고 강조했어.

기부자들에게 캠페인을 널리 알려달라고도 부탁했어. “이 고펀드미(GoFundMe: 온라인 모금 플랫폼)를 친구 10명에게 공유해주세요.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게 목표예요”라고 했네. 진짜 멋진 학생이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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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트리나 고모님을 기리며 기꺼이 공유하고 기부하겠습니다. 사건 초기부터 계속 지켜보고 있었어요. 제 마음과 기도 속에 항상 함께하고 계십니다. 완다 드림
WA •
아까 보낸 글에서 이메일 주소 틀린 거 고쳤어
WA •
테일러, 난 100% 네 편이야. 네 고모 트리나를 기리며 이런 일을 해내다니 정말 대견하다. 힘내라 우리 딸
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