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실화냐? 밴쿠버 사는 한 형님이 이케아 코퀴틀람에서 애들이랑 밥 먹다가 지갑을 홀랑 털렸대. 헐, 완전 충격! 근데 이게 끝이 아니었어. 지갑 털리고 한 20분쯤 지나니까 웬 800번으로 전화가 온 거야. BMO 은행 사기 관리팀이래. 자기들 말로는 카드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감지됐다고, 누가 현금 뽑으려 한다면서 이 형님을 한 시간 넘게 붙잡고 있었대. 이케아 보안팀이랑 얘기하는 중에도 계속 통화 중이었다니, 스케일이 남다르지?
사기꾼들이 “카드 막아주려면 에퀴팩스(신용 정보 회사)로 넘겨야 하니 PIN 번호 좀 알려달라”고 했대. 이 형님은 또 그걸 철썩같이 믿고 PIN을 알려줬지 뭐야. 나중에 알고 보니 은행 직원이 아니라 사기꾼이었던 것. 결국 카드에서 돈이 줄줄 새나갔다고 하네. 물리적으로 지갑 털고, 전화로 개인 정보까지 빼가는 아주 그냥 고오급 사기 수법이었던 거지.
이케아 직원들도 비슷한 일이 최근에 몇 번 있었다고 확인해줬대. 경찰도 수사 중이고. 이 형님은 이케아 코퀴틀람이나 사람 많은 데 갈 때는 지갑, 가방, 폰 같은 소지품 진짜 눈에 불을 켜고 지켜야 한다고 신신당부했어. 다들 조심하자, 안 그럼 나도 당할 쌉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