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밴쿠버 시장 선거판 완전 흥미진진하게 돌아가는 중. ㅋㅋㅋ
켄 심 현 시장을 끌어내리겠다고 나서는 후보들이 매주 늘어나고 있거든.
근데 진짜 웃음벨은 뭐냐면, 밴쿠버의 진보 정당들이 아직도 후보 단일화를 못해서 자기들끼리 치고받고 있다는 거야. 원시티, COPE, 녹색당이 몇 달째 회의는 하는데, 결론은 “일단 우리 당에서 후보 내고 봄. 잘하면 유권자들이 알아서 뽑아주겠지?” 이런 스탠스임.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을 보고 완전 위험한 전략이라고 평가하고 있어. 후보가 여러 명 나오면 표가 갈라져서, 결국 켄 심 시장만 어부지리로 이득 볼 가능성이 커지니까. 이런 걸 ‘고위험 전략’이라고 하더라.
상황이 이러니 켄 심 시장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을지도? 자기는 재선에 나갈 거라고 이미 선언했고, 소셜 미디어에서 선거 운동도 계속하고 있거든. 진보 진영이 알아서 분열해주니 얼마나 편하겠어. 팝콘각 제대로 섰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