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갱단 킬러, 20년형 받은 썰
밴쿠버 다운타운 호텔에서 경쟁 조직원 쏴 죽인 울프팩 킬러가 징역 20년 때려 맞았다는 소식임. 2012년에 딘 위차라는 형씨가 라이벌인 산딥 두흐레를 보내버리려고 쉐라톤 월 센터 로비로 그냥 뚜벅뚜벅 걸어 들어갔다네. 판사가 말하길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 1도 없는 충격적이고 어이없는 태도”였다고 함.

사람들 바글바글한 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총질했는데 아무도 안 다친 게 ㄹㅇ 기적이라고. 이 모든 게 조나단 베이컨 살해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시작된 울프팩(캐나다의 유명 갱단)이랑 유엔 갱단(United Nations gang, 이름만 그렇지 그냥 갱단임) 사이의 싸움이라는데, 완전 영화 시나리오 아니냐고.

웃긴 건 이 킬러 형씨, 다른 살인 사건으로 이미 토론토에서 종신형 살고 있는 중이래. 이번 재판에서 20년 추가된 건데, 어차피 나올 생각은 없나 봄. 판사님이 “갱스터 세계의 허세와 폭력, 광기가 계속해서 공공장소로 쏟아져 나오는 슬픈 현실”이라고 한탄했다는데, 완전 공감 가는 부분. 제발 느그들 싸움은 아무도 없는 데 가서 해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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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아니 근데 이게 왜 1급 살인이 아닌지 좀 궁금하네. 작정하고 호텔 들어가서 사람 쏴 죽인 거잖아요. 예전에는 이런 게 명백한 1급 살인이었는데 말이죠
BR •
고티에랑 같은 데서 지내길 바라. 둘이 눈높이가 맞을 거야! 아, 너무 심했나? 고티에는 콜 하버에서 일 저지르고 불운한 피해자 동생한테 쫓기다가, 죽는 대신 눈을 심하게 찔렸거든. 자기가 그렇게 될 줄은 몰랐겠지! 응, 나 이번 주 내내 여기 있을 거야. 웨이트리스 팁 주는 거 잊지 말고, 이번 주 송아지 고기 특별히 맛있어
DO •
이게 정의지! 14년 동안 싸우더니. 캐나다 참…
J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