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월드컵 대진표가 나왔는데 밴쿠버 축구 팬들 지금 완전 축제 분위기임. 캐나다가 BC 플레이스(밴쿠버에 있는 다목적 경기장)에서 두 경기나 뛰게 됐고, 이탈리아까지 올 수도 있다는 소식에 커머셜 드라이브(밴쿠버의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형성한 거리) 상인들과 이탈리아 커뮤니티는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대.
어떤 인도에서 온 팬은 자기가 좋아하는 벨기에 선수 케빈 더 브라위너를 직접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설레발 치는 중이고, 심지어 호주에서 비행기 타고 날아오겠다는 팬까지 등장함.
이건 뭐 거의 밴쿠버에서 월드컵 정모하는 수준 아니냐고. 벌써부터 팝콘 각이다.

